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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새 식구 A.J. 폴락 팔꿈치 부상 수술 불가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폴락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폴락은 앞서 전날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폴락은 지난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팔꿈치를 세게 부딪히는 과정에서 팔꿈치 점액낭이 감염됐다.

  • '시카고 컵스 10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 뮤지컬로

    지난 2016년,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시카고 컵스와 컵스 팬들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제작됐다. '미러클'(Miracle)로 제목이 붙은 이 뮤지컬은 오는 8일 시카고 '로열 조지 시어터'에서 개막해 무기한 상연될 예정이다.

  • 밀워키 3점포 ‘세례’ 보스턴에 설욕

    밀워키 벅스가 보스턴 셀틱스와의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의 균형을 되잡았다. 밀워키는 30일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보스턴과의 2차전 홈경기에서 123-102로 대승을 거뒀다.

  • 다저스, 홈런 3방...샌프란시스코 10-3 대파

    LA 다저스가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다. 다저스는 30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역전패를 설욕했다.

  • 추신수 “타격 물 올랐다” 멀티히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히트를 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 앞에서 과시했다. 추신수는 30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다.

  • 토트넘 "손흥민 없으면 골도 안터져"

    토트넘이 경고 누적으로 빠진 손흥민의 공백을 절실히 느낀 가운데 치른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원정팀인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패했다.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아약스와의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도니 반 더 비크에 내준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 '톱3' 찍은 이경훈, 웰스 파고 챔피언십서 기세 몰이

    PGA 투어 늦깎이 신인인 이경훈(28엸사진)이 자신의 시즌 최고 성적 경신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개막하는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 출전한다.

  • 복싱 전설 홀리필드 아들 NFL 캐롤라이나 팬서스 입단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57)의 아들이 NFL에 입문했다. 캐롤라이나 팬서스는 29일 조지아대 출신의 러닝백 일라이자 홀리필드(21)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일라이자는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비지명 자유계약선수(Undrafted Free Agent·UDFA)로 캐롤라이나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됐다.

  • 올 윔블던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305만 달러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지난해보다 10만 파운드(약 13만 달러) 오른 235만 파운드(약 305만 달러)로 책정됐다.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이 30일 발표한 올해 대회 상금 내역에 따르면 남녀단식 우승상금은 물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패한 선수들에게도 4만5000파운드(약 5만8500달러)를 지급한다.

  • 밀워키 3점포 ‘세례’ 보스턴에 설욕...시리즈 1승1패

    밀워키 벅스가 보스턴 셀틱스와의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의 균형을 되잡았다. 밀워키는 30일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보스턴과의 2차전 홈경기에서 123-102로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