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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한 이치로, 시애틀 트리플A 팀 코치로 복귀

    지난 3월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 도쿄 개막전을 끝으로 은퇴한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5)가 코치로 복귀했다. 시애틀은 30일 이치로가 트리플A 팀 타코마 레이너스의 인스트럭터로 일하게 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치로는 외야 수비와 베이스러닝, 타격 등을 두루 가르칠 예정이다.

  • MLB, 유튜브와 후반기 13경기 생중계 독점권 제공

    메이저리그가 유튜브와 손을 잡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30일 유튜브가 올해 메이저리그 13경기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13경기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펼쳐질 후반기 정규리그 경기에 한정된다.

  • 게레로 주니어, 야구카드 하루 동안 1만9396장이 팔려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를 뛰어넘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MLB닷컴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게레로 주니어의 야구카드가 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다.

  • 추신수 “내 나이가 어때서...지금부터 전성기인데”

    폭풍 같은 세대교체 흐름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전히 쉴틈없이 1루 베이스를 밟고 그라운드를 휘젓는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에게 '전성기'라는 세 글자는 현재진행형이다. 더할나위 없는 시즌 출발이다.

  • 마에다는 무실점 호투...불펜이 ‘삐끗’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첫판에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서 2-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의 연승행진은 4게임에서 중단되며 시즌성적 19승12패가 됐다.

  • 류현진 ‘라이벌’과 또 붙어?...범가너와 9번째 맞대결

    빅리그에서도 에이스급으로 우뚝 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숙명의 라이벌전에서 또 라이벌과 격돌한다.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 에이스와 맞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은 됐지만 내전근 통증 탓에 10일간 휴식을 취한 데다 클레이턴 커쇼와 리치 힐이 돌아와 등판 일정에 변화가 생긴 듯했다.

  • 메이저리그 최초 2000년생 승리투수 탄생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2000년생 승리투수가 나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망주 엘비스 루치아노(19)는 지난 28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아웃 카운트 1개만 잡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 '거인 잡는 괴물' 류현진 범가너와 9번째 맞대결서 4승 도전

    빅리그에서도 에이스급으로 우뚝 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숙명의 라이벌전에서 또 라이벌과 격돌한다.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 에이스와 맞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은 됐지만 내전근 통증 탓에 10일간 휴식을 취한 데다 클레이턴 커쇼와 리치 힐이 돌아와 등판 일정에 변화가 생긴 듯했다.

  • '9일만의 출전' 최지만, 2안타 2타점 활약…타율 3할 눈앞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멀티히트를 때리며 폭발했다. 9일, 7경기 만에 타석에 돌아온 최지만은 29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 다저스, 마에다의 무실점 호투에도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3 역전패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첫판에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서 2-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의 연승행진은 4게임에서 중단되며 시즌성적 19승12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