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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2회전서 탈락 웨스턴 앤 서던오픈, 델 포트로에 0-2 완패

    정현(22)이 세계랭킹 3위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에 완패를 당했다. 정현은 1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인근 메이슨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 단식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에 0-2(2-6 3-6)로 완패했다.

  • 류현진, "제구가 호투비결…커터 잘 먹혀 많이 썼다"

    "선발 투수가 할 수 있는 역할만 하자고 다짐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 105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복귀한 류현진(31·LA 다저스)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선발 등판을 마친 뒤 한결 여유있는 표정이었다.

  • 푸이그, ‘2경기 출전정지’에 ‘벌금’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시킨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 조 토리 수석 야구 경기 운영 책임자 이름으로 이틀 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 NBA 가드 클락슨 '필리핀 대표'로 뛴다

    우여곡절 끝에 필리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조던 클락슨(26·196㎝)이 마침내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클락슨은 16일 필리핀과 카자흐스탄의 대회 D조 1차전이 열린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을 찾았다.

  • 프랑스, FIFA랭킹 1위로 ‘껑충’...독일은 15위 추락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7위로 변화가 없는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제패한 프랑스가 1위로 도약한 반면, 독일은 15위까지 밀려났다. FIFA가 16일 발표한 8월 랭킹에서 한국은 종전 57위를 유지했다. 반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종전 61위에서 여섯 계단 뛰어올라 55위에 자리하면서 한국을 추월했다.

  • 류현진 “완벽하게 돌아왔다”...105일만의 '쾌투'

    6회 초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간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가볍게 허그를 했다. 105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의 복귀를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기다려던 장본인이 바로 허니컷 코치였다.

  • 아시안게임 한국축구, 바레인에 6-0 대승

    황의조(26·감바오사카)의 활약 속에 한국이 대승을 거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자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 유소연-박성현 "이번엔 꼭 우승할꺼야"

    유소연(28)과 박성현(25)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16일부터 나흘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EFA 슈퍼컵 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 에스토니아 탈린의 릴레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UEFA 슈퍼컵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연장 접전을 벌인 레알 마드리드를 4-2로 물리쳤다.

  •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스페인 플로레스 감독 유력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5일 "대표팀 감독 영입 협상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판곤 위원장이 오늘 귀국한다"면서 "이르면 내일(16일) 새 감독을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