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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이젠 올라가나 했는데…"왼쪽 손목이 이상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31)가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 1일 피츠버그 지역 일간지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피츠버그 구단 발표를 인용해 "강정호의 재활 경기 출전 일정이 뒤로 밀렸다"고 밝혔다.

  • 다저스, 밀워키와 팽팽한 투수전 끝 ‘눈물’

    갈 길 바쁜 다저스가 덜미를 잡혔다.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다저스는 3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4연전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밀워키전 2연패에 포함, 3게임에서 연달아 패한 다저스는 시즌성적 59승4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60승49패)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 토트넘 손흥민, AC밀란전 후반 교체 출전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대회에 세 경기 연속 출전하며 예열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31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후반 18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 투입돼 끝날 때까지 뛰었다.

  • 류현진, 마이너리그서 재활 등판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복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1일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일정을 밝혔다.

  • '이적 후 첫 연투' 오승환, 세인트루이스전 0.2이닝 무실점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이적 후 첫 연투를 했다. 승계주자 2명이 홈을 밟았지만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고, 제 역할을 다했다. 오승환은 31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6-1로 앞선 8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 다저스, 내야-블펜 보강...미네소타서 2루수·토론토서 셋업맨 영입

    LA 다저스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내야와 불펜을 보강했다. 다저스는 이날 미네소타 트위스로부터 공격이 좋은 2루수 브라이언 도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구원 투수 존 액스퍼드를 각각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 돕게 돼 기쁘다"

    "레이커스가 오랫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에 내가 갈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나 LA 레이커스에 새 둥지를 튼 르브론 제임스(34)가 30일 ESPN과의 인터뷰를 했다. 제임스는 지난달 1일 4년 1억 5400만 달러를 받기로 하고 레이커스와 계약했다.

  • NBA, 카지노업체와 스폰서 계약

    NBA가 카지노 업체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NBA 사무국은 31일 카지노 리조트 운영회사인 MGM 리조트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 가운데 카지노 업체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아시안게임 출전 손흥민 "조국도 팀도 모두 중요"

    손흥민(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차출을 앞두고 토트넘 팀 동료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1일 영국 일간지 더선과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나의 소속팀이다. 팀을 떠나 있어야 하는 게 동료에게 미안하다"라며 "하지만 나의 조국을 위해서 뛰는 것도 중요하다.

  • 시즌 최강 '주타누간 독주를 막아라!'

    2018시즌 LPGA 투어의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우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이 2일부터 나흘간 영국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636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올 시즌 최강을 자랑하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계속해서 독주를 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