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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 나-안병훈, 한팀으로 우승 사냥...내일 개막 PGA 취리히 클래식

    케빈 나(35)와 안병훈(27)이 한 팀을 이뤄 우승 사냥에 나선다. 케빈 나와 안병훈은 26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벌어지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지난해부터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가리는 팀 경기로 열리고 있다.

  • 이승우 3연속 출전 '조커' 자리잡았으나…팀은 강등 위기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3경기 연속 조커로 투입, 활발한 움직임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팀은 강등 위기에 몰렸다. 이승우는 23일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제노아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34분 교체로 들어갔다.

  • "매우 성공한 평창"…IOC, 도쿄올림픽조직위에 철저한 준비 촉구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2월에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매우 매우 매우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고 2020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도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직위를 압박했다. 22일 dpa 통신, 교도통신에 따르면, 존 코츠 IOC 부위원장 겸 2020 도쿄올림픽 IOC 조정위원장은 이틀 일정으로 열린 도쿄올림픽 조직위와의 프로젝트 리뷰(실무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회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직위에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 '국민의례 거부' NFL 캐퍼닉, 앰네스티 인권상 수상

    국민의례에 기립을 거부해 미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 쿼터백 콜린 캐퍼닉(31)이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인권상인 '양심대사상'을 받았다. 캐퍼닉은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종 차별적인 탄압과 인간성 말살은 미국의 특색이 돼가고 있다"며 "이는 흑인과 히스패닉에 대한 경찰의 사법적인 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 1위 탈환 공식 발표...복귀 한달 반만의 매직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공식적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자로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두 계단 오른 1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22일 윌셔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휴젤-JTBC LA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해 랭킹 포인트 7.

  • 다저스, 초반부터 '기세등등' 마이애미에 2-1 승리…3연승 쾌속질주

    LA 다저스가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성적 11승10패가 되며 올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초반의 부진을 넘어서 최근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의 상승세다.

  • 로케츠, 2라운드 문턱 1승 남겨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승률을 자랑했던 휴스턴 로케츠가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휴스턴은 23일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쿼터에만 50점을 몰아넣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9-100으로 물리쳤다.

  • '괴물의 가치'인정…류현진 2선발 우뚝

    이제야 괴물의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다. 어깨 수술과 재활 등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낸 뒤 보란듯 재기에 성공했다. 이제는 '절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인상적인 투구로 팀내 실질적인 에이스 칭호를 받았다.

  • 추신수 6연속 안타행진 중단 4타수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사진)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팀도 졌다. 추신수는 23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끝났다.

  • '온탕-냉탕 오락가락' 오타니 강적 만난다...오늘 휴스턴전 선발등판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뿌리고 있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난적을 만난다. MLB닷컴은 오는 24일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오타니가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