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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경기 류현진 빼고 커쇼 투입...다저스 ‘1승이라도 챙기는게 급하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의 선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류현진의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지만 연패에 빠진 다저스로서는 궁여지책이다. 애초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야 한다.

  • 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시카고 화이트삭스 맞아 호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한 경기를 거르고 마운드에 올라 호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4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MLB 정규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 7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 '금녀의 벽' 허문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 신설

    한때 '금녀(禁女)의 공간'으로 악명이 높았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내년 4월 마스터스가 열리기 한 주 전에 '오거스타 내셔널 여성 아마추어 챔피언십' 초대 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 마스터스 출전하는 소방관 파지알리, 우즈와 연습라운드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현직 소방관 맷 파지알리(31)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했다. 골프위크는 4일 "파지알리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우즈, 프레드 커플스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돌았다"고 전했다.

  • 마스터스 우승 배당률 스피스·매킬로이 선두...우즈는 5위권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5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베팅업체들은 조던 스피스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69세 톰 왓슨 "난 아직 쌩쌩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하루 앞두고 4일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톰 왓슨(69)이 우승하며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개막 전날 팬들과 선수, 가족들을 위해 1960년부터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 바르셀로나, 챔스리그 8강 기선 제압...리버풀은 맨시티 완파

    골은 AS 로마 선수들이 더 많이 넣었지만 승리는 FC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FC 바르셀로나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AS 로마와의 8강 1차전서 4-1의 대승을 거뒀다.

  • 7개국 9개 도시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 관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 7개국 9개 도시가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 의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IOC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그라츠, 캐나다 캘거리, 이탈리아의 토리노,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본 삿포로, 스웨덴 스톡홀롬, 스위스 시옹, 터키 에르주룸 등이 의향서에 이름을 올렸다.

  • 추신수, 무안타...텍사스는 승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3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다저스 지명할당 트레이시 톰슨, 양키스로 이적

    LA 다저스의 외야수 트레이시 톰슨이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양키스는 3일 톰슨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톰슨은 최근 다저스로부터 지명할당됐고, 양키스는 웨이버 클레임으로 그를 영입했다. 제이코비 엘스버리, 애런 힉스, 클린트 프레이저 등 외야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양키스는 톰슨을 영입해 중견수 자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