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25년 만에 MLB에 여성 캐스터 등장

    메이저리그 TV중계 방송에 여성 캐스터가 등장했다. 무려 25년만의 일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콜로라도 로키스 중계 리포터로 일해온 제니 카브너로 그녀는 23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콜로라도의 경기에서 제프 허슨, 라이언 스필보그스와 함께 콜로라도의 중계 방송사인 AT&T 스포츠넷에서 중계를 맡았다고 한국의 인터넷 전문 매체인 MK스포츠가 전했다.

  • 오타니, 휴스턴에 고전 5.1이닝 6피안타 5볼넷 4실점…에인절스 8-7 역전승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작년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맞아 고전했다. 오타니는 24일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 1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5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 다저스 '꿀먹은 방망이'...마이애미에 2-3 역전패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에 마이애미 말린스가 딴지를 걸었다. 다저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의 연승행진은 3게임에서 멈췄다.

  • 류현진, 자이언츠 상대로 4승 낚는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상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4연전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 케빈 나-안병훈, 한팀으로 우승 사냥...PGA 취리히 클래식

    케빈 나(35)와 안병훈(27)이 한 팀을 이뤄 우승 사냥에 나선다. 케빈 나와 안병훈은 26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벌어지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지난해부터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가리는 팀 경기로 열리고 있다.

  • 살라, 차원 다른 맹활약...리버풀 11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 보인다

    차이를 만드는 선수, 바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24일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 케빈 나-안병훈, 한팀으로 우승 사냥...내일 개막 PGA 취리히 클래식

    케빈 나(35)와 안병훈(27)이 한 팀을 이뤄 우승 사냥에 나선다. 케빈 나와 안병훈은 26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벌어지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지난해부터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가리는 팀 경기로 열리고 있다.

  • 이승우 3연속 출전 '조커' 자리잡았으나…팀은 강등 위기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3경기 연속 조커로 투입, 활발한 움직임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팀은 강등 위기에 몰렸다. 이승우는 23일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제노아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34분 교체로 들어갔다.

  • "매우 성공한 평창"…IOC, 도쿄올림픽조직위에 철저한 준비 촉구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2월에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매우 매우 매우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고 2020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도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직위를 압박했다. 22일 dpa 통신, 교도통신에 따르면, 존 코츠 IOC 부위원장 겸 2020 도쿄올림픽 IOC 조정위원장은 이틀 일정으로 열린 도쿄올림픽 조직위와의 프로젝트 리뷰(실무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회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직위에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 '국민의례 거부' NFL 캐퍼닉, 앰네스티 인권상 수상

    국민의례에 기립을 거부해 미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 쿼터백 콜린 캐퍼닉(31)이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인권상인 '양심대사상'을 받았다. 캐퍼닉은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종 차별적인 탄압과 인간성 말살은 미국의 특색이 돼가고 있다"며 "이는 흑인과 히스패닉에 대한 경찰의 사법적인 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