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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볼티모어전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팀의 패배까지는 막지 못했다. 오승환은 11일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서 3-5로 밀리던 7회 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메이저리그 초반부터 난투극 ‘얼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시즌 초반부터 집단 난투극으로 얼룩지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 타자 놀란 아레나도가 11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도중 샌디에고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와 시비가 붙었고, 벤치클리어링 사태로 이어지더니 결국 5명이 퇴장을 당했다.

  • “2020 ML 올스타전 개최를 선언합니다”

    1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 다저스타디움 개최를 공식 선언한 뒤 이 행사에 참석한 LA 다저스의 켄리 잰슨, 저스틴 터너, 길 세디요 LA 시의원,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스탠 카스텐 다저스 CEO,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왼쪽으로부터)이 한데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키스 가치는 40억 달러...최고의 구단 선정

    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의 자리를 이어갔다. 포브스가 선정해 11일 발표한 메이저리그 구단 가치 순위에서 양키스는 40억 달러의 가치를 기록, 최고 가치 구단으로 선정됐다. 양키스는 포브스가 이 조사를 진행한 지난 2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빼앗긴 적이 없다.

  • 밀워키 테임즈 '5호포'…2경기 연속 홈런 폭발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쳐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테임즈는 11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괴물 본능' 찾은 류현진, 무실점 '첫 승' 신고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투구로 '5선발 설움'도 훌훌 벗어 던졌다. 류현진은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빼어난 구위를 뽐냈다.

  • 휴스턴, 레이커스 잡고 8할 승률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이미 확정지은 휴스턴 로케츠가 LA 레이커스에 승리를 거두며 승률 8할을 넘어섰다. 로케츠는 1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미국프로농구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05-99로 물리쳤다.

  • 오타니 열풍' ...7.99달러짜리 루키 카드 6725달러에 거래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투타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자 그와 관련한 야구 기념품의 인기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ESPN은 10일 '9일 밤 한 야구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서 오타니의 사인이 들어간 톱스 루키 카드(Topps rookie card)가 6725달러에 팔렸다'고 전했다.

  • 추신수 ‘침묵’에 텍사스도 3연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침묵했다. 그러자 팀도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0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지구 라이벌전에 리드오프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 MLB 올스타 게임 2020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LA에서도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년 만 기다리면 된다. AP 통신은 10일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LA 다저스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이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11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