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타이거 우즈, 5월 '2주 연속' 도전장

    타이거 우즈(43)가 5월 초에 열리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2주 연속 출전한다. 우즈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2개 대회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월 초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뒤 투어 활동을 잠시 접은 우즈는 약 한 달간 휴식과 훈련 등에 전념했다.

  • 클리블랜드-인디애나 5차전 '오심'으로 승부 갈려

    NBA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막판 결정적인 오심이 나왔다. 25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 플레이오프(7전4승제)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5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경기였다. 양 팀이 2승 2패로 맞선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95-95 동점으로 팽팽했다.

  • 벼랑 끝 밀워키, 보스턴 꺾고 7차전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가 결국 끝까지 갔다. 밀워키는 26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6차전 홈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97-86으로 이겼다. 밀워키의 승리로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

  • 오승환, 레드삭스 전 1이닝 삼자범퇴 '완벽투'...7게임 연속 무실점 행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이틀 연속 등판해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선을 삼자범퇴시켰다. 오승환은 26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8회 마운드에 올랐다.

  • 일본 메이저리거 다나카-오타니 애너하임에서 투타대결 가능성 높아져

    일본 메이저리그 팬들의 이목이 에인절 스타디움으로 쏠리고 있다. 오는 28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LA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에서 오타니 쇼혜이와 다나카 마사히로가 투타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WNBA 라스베이거스, 박지수 등 훈련 명단 발표

    박지수(20)가 포함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트레이닝 캠프 명단이 발표됐다. 라스베가스는 26일 박지수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트레이닝 캠프 로스터를 발표했다. 22명 가운데 정규리그 개막 로스터에 들어가는 선수는 12명이다.

  •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5명에 한인낭자만 ‘셋’

    김인경(30)이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인경은 26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오수연(호주), 제시카 코다 등 4명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 강정호, 비자발급 받았다...파이어리츠 “복귀에 모든 것 제공”

    강정호(31)가 메이저리그로 돌아온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6일 강정호가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고 팀에 다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의 프랭크 쿠넬리 사장은 "긴 과정이었다. 강정호가 미국 입국을 다시 허가받아 기쁘다"며 "우리는 1년 이상 떠나있던 강정호의 복귀를 응원한다.

  • "소렌스탐 이후 최고선수!" 극찬 박인비, 통산 20승 도전...펑산산과 맞대결

    "박인비는 소렌스탐 이후 최고의 LPGA 선수다. ".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은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극찬을 받았다. 골프채널은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논란의 여지 없이 박인비는 소렌스탐 시대 이후 최고의 여자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그는 천재적인 퍼터이며 스트로크는 교과서 수준"이라고 칭찬했다.

  • 로케츠, PO 2라운드 진출...팀버울브스 잡아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 휴스턴 로케츠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25일 토요타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5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서 122-10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만들며 2라운드 티켓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