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초대받지 못한 부모 "그래도 장하다, 우리 아들" 리드 가족사 화제

    그들은 아들, 오빠와 함께 있고 싶었다. 그리고 축하의 허그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들은 갈 수가 없었다. 패트릭 리드의 부모와 여동생은 8일 리드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할 때 대회장에서 불과 3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집에서 TV를 통해 우승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 스니드 마스터스 우승트로피 33만 달러, 우즈 우승 볼은 3만 달러 '낙찰'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대회의 명성답게 대회와 관련된 선수들의 용품이 경매에서도 초고가에 낙찰된다. 그린재킷옥션이 마련한 최근 경매에서 2005년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할 때 사용했던 나이키 볼이 경매에서 3만326달러에 팔렸다고 포브스가 8일 보도했다.

  • 손흥민, 'PFA 3월의 선수' 팬 투표서 공동 3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두 번째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이달의 선수상'을 노렸지만 아쉽게 떨어졌다. 손흥민은 9일 P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3월의 선수상 팬 투표에서 득표율 4%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 '무패 복서' 메이웨더 차량 총격사건 휘말려

    은퇴한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가 9일 애틀랜타에서 한 호텔로 이동하자 차량 총격 사건에 휘말렸지만 총에 맞거나 다치지는 않았다고 애틀랜타 경찰이 밝혔다. 그러나 메이웨더의 경호원 한 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 레이커스, 홈에서 유타에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선물해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LA 레이커스가 홈에서 유타 재즈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선물했다. 레이커스는 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 NBA 정규리그 유타와의 홈경기에서 97-112로 패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유타는 시즌성적 47승33패가 되면서 남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했다.

  • 그린재킷 못 입어도 '이상' '저상' 종류 많다...마스터스가 주는 10가지 상

    모든 프로골퍼 아니,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린 재킷을 입는 것이다. 그린재킷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가 입는 녹색 재킷이다. 1949년부터 이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 패트릭 리드, 생애 첫 그린재킷 입었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막내려 , 막판 스피스. 파울러 추격 따돌려…김시우 공동 24위. 우즈는 공동 32위.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의 상징인 그랜 재킷은 패트릭 리드(28)에게 돌아갔다.

  • LA, 뉴욕 4팀 모두 미끄럼 NBA 플레이오프 '1976년 이후 처음' 줄줄이 탈락

    미국 프로농구 NBA의 플레이오프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LA와 뉴욕 등 대도시 팀들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LA 클리퍼스는 지난 7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덴버 너게츠에 115-134로 패하며 시즌 성적 42승 38패가 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 류현진, 10일 두번째 선발등판...어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나서

    LA 다저스의 5선발 류현진(31. 사진)의 등판 일정이 또 변경돼 하루 앞당겨졌다. 5선발의 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MLB닷컴은 8일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알렉스 우드와 류현진의 선발 등판일을 맞바꿨다"고 보도했다.

  • 어느 덧 8골…권창훈 '유럽파 10골' 클럽 가입하나

    프랑스 축구 리그1(1부) 디종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이 유럽파 한국 선수가 이뤄내기 어려운 한 시즌 10골 고지에도 성큼 다가섰다. 권창훈은 8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툴루즈와 2017~2018 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10분 만에 득점포를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