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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구, 폴란드에 2-3 결국 패배

    아쉬운 패배가 재연됐다. '신태용호'가 폴란드전에서 후반 막판 연속골로 무승부를 거두는가 싶었으나 결국 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폴란드 호주프 실레시안 경기장에서 열린 양국 A매치에서 전반 두 골을 내주며 고전한 끝에 2-3으로 패했다.

  • LPGA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피레이션 27일 개막

    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이 29일 개막한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인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18번 홀 그린 옆에 위치한 '챔피언의 연못'에 우승자가 뛰어드는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 정현, 6개 대회 연속 8강...세계랭킹 10위대 청신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이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서도 8강에 올라 세계랭킹 10위대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정현은 2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크랜든 파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주앙 소자(포르투갈·80위)를 2-0(6-4 6-3)으로 완파했다.

  • 그냥 ‘유망주’서 ‘최고의 투수’된 30살 커쇼

    투수로서 보기 드문 MVP 수상. 사이영상 3회, 방어율 1위 5회, 탈삼진왕 4회, 그리고 올스타 7회 선정까지. 유니폼을 벗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의 수상내역이 아니다. 이제 막 30대에 진입한,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활약 중인 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30)의 이력이다.

  • 최지만, 4G 연속 안타...타율 0.409로 시범경기 마감

    개막 엔트리 진입을 노리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27)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27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 말 좌익수 라이언 브라운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2연패...MLB닷컴 전문가들 예상

    MLB닷컴의 전문가들이 2018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점쳤다. MLB닷컴은 정규리그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베테랑 기자들과 방송사 전문가 패널 등 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올해 포스트 시즌 진출팀과 월드시리즈 전망을 물었다.

  • 2018시즌 최고의 선발투수는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은 90위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박한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팅 뉴스가 평가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랭킹에서 90위에 머문 것. 스포팅뉴스는 26일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발 투수들을 최근 성적과 나이, 부상 전력 등을 고려해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 류현진, 오늘 마지막 시범경기 선발 등판...오타니와 맞대결에 관심

    LA 다저스의 5선발로 2018시즌을 맞는 류현진(31)에게 있어 올 시즌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중요한 시즌이다. 올해가 다저스와의 계약 마지막 해로 올 시즌의 성적이 다음 시즌 그의 거취를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NBA 레이커스, PO 진출 물거품

    LA 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패해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레이커스는 26일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106-112로 졌다.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32승41패가 되며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더라도 8위 내에는 들 수가 없게 됐다.

  • 추신수, 멀티히트+3출루 활약…타율 3할 회복

    최지만, 교체 출전해 1안타…타율 0. 405.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출루 경기를 완성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2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