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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 38세 생일 맞은 루크 윌튼 감독에게 승리로 생일 선물

    이미 플레이오프는 물건너 갔지만 그래도 LA 레이커스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루크 월튼 감독에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안겼다. 레이커스는 2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3-93로 물리쳤다.

  • 다저스, 30년 만에 정상 오를까?

    메이저리그가 오늘(29일) 14개 구장에서 동시에 2018시즌 정규리그에 돌입한다. 애초 15개 구장에서 30개 팀이 모두 개막전을 치르려 했지만 한곳(워싱턴-신시내티)이 예보된 비로 순연되는 바람에 14개 구장에서 개막전이 치러진다.

  • '괴물투 자신감' 류현진 "규정이닝 채울 것"

    27일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18시즌 마지막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던 다저스의 류현진. <뉴스엔 제공>

  • 오타니, 4선발로 메이저리그 시작...에인절스 로스터 합류

    시범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투타를 겸비한 선수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타니가 일단 투수로서는 팀의 4선발을 맡게 됐다.

  • 최지만 "바늘구멍 통과"...밀워키 개막 로스터 진입

    최지만(27)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개막 로스터(25명)에 진입했다. 밀워키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최지만은 구단으로부터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라"는 희소식을 들었다.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방금 최지만 선수가 구단으로부터 개막 로스터에 진입했다는 말을 들었다.

  • 다저스, 전날 다저스타디움의 물난리 해명

    LA 다저스가 27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중단시킨 다저스타디움의 물난리에 대해 28일 해명했다. 다저스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홍수 사태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다저스타디움 배수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오거스타행 1장 남은 티켓은?...코리안 브라더스 9명 대거 도전장

    '코리안 브라더스'가 PGA 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 대회는 29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해 나흘 동안 열린다.

  • 정현, 4강 진출 또 연기...마이애미 오픈, 이스너에 0-2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이 또 4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하지만 6개 대회 연속 8강 진출로 세계랭킹 20위 내 진입을 예약했다. 정현은 28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크랜든 파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강서버' 존 이스너(미국·17위)에게 0-2(1-6 4-6)으로 패했다.

  • 손흥민, 유럽 5대 리그 윙어 4위…쿠티뉴 제쳤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윙어 중 4위를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리서치 회사인 CIES 옵저버토리는 27일 유럽 5대 리그(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 보여준 기량을 수치화해 부문별 순위를 매겼다.

  • 류현진, 다양한 변화구 점검 "시즌 준비 끝"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다저스타디움에 물난리 나 5회 경기 중단. 다저스 4-3 승리.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2018시즌 마지막 시범겨기 등판에서 다양한 변화구를 테스트하며 개막 준비를 마쳤다. 류현진은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 2이닝 동안 9피안타 3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