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바르셀로나-맨시티 모두 4강 탈락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의 기적은 로마에서 쓰였다. AS 로마(이탈리아)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FC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상대로 세 골 차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34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AS 로마는 10일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3-0 대승했다.

  •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얽매이기 싫다" 골프 클럽 내 맘대로 선택

    옷. 신발. 모자만 나이키와 계약.  패트릭 리드와 관련한 화제가 끊이질 않는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이후 그의 과거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클럽 사용도 다른 선수들과는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골퍼들은 특정 브랜드의 클럽을 사용하면서 그 대가를 받는다.

  • '스피드 영웅' 이승훈에게로 향한 빙상계 '적폐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영웅' 이승훈(대한항공)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빙상계에 몰아친 '적폐 논란'의 수렁에 빠졌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승훈 메달 박탈'이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 클리퍼스, 펠리컨스의 PO행 확정에 제물

    LA 클리퍼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플레이오프행 확정의 제물이 됐다. 클리퍼스는 9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미국프로농구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와의 홈경기에서 100-113으로 졌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클리퍼스는 3연패하며 시즌성적 42승39패로 정규리그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 '벌써 부정적 전망?' 류현진의 두 번째 등판 결과 더 중요해졌다

    이제 정규 시즌 1경기에 나섰을 뿐이지만 부정적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불안한 5선발의 설움을 겪고 있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1)에게 시즌 2번째 등판인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결과가 더욱 중요해졌다.

  • 추신수, 시즌 첫 도루…6경기 연속 출루

    시즌 타율은 0. 295로 2할대로 하락…에인절스에 3-8로 패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6게임 연속 출루행진에 시즌 첫 도루를 성공시켰지만 오타니 쇼헤이 영입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LA 에인절스에게는 패했다. 추신수는 9일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펼쳐진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MLB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오타니, MLB닷컴 ‘이 주의 선수’ 선정..."과대평가 아님을 입증했다"

    메이저리그 첫 주 선발 투수로 2승에다 3홈런까지 날리는 투타겸업으로 미국프로야구를 뒤흔들고 있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9일 오타니를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공식 발표하면서 "오타니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과대평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며 그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 야후 스포츠 기자 “오타니, 내가 당신을 제대로 못봤다” 사과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을 혹평한 미국 기자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 기자는 9일 "미안하다. 당신에 대해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오타니의 진가를 몰라봤다며 미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 '파이널 보스' 오승환 꿀맛 휴식...토론토, 볼티모어에 대승

    '파이널 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은 9일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대승을 거둬 불펜투구 없이 온전한 휴식을 취했다.

  • 시카고 일대 봄눈으로 컵스 개막전 하루 연기

    시카고 일원에 '봄 눈'이 내려 시카고 컵스 홈 개막전이 취소됐다. 시카고 시간으로 9일 오후 1시 20분 시카고 북부에 소재한 리글리 필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던 시카고 컵스는 경기 시작 시간을 2시20분으로 한시간 늦췄다가 아예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