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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독일 이적? 토트넘 잔류!"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마감 데드라인(8월31일)이 임박한 가운데 손흥민 거취에 대해 유럽의 축구 전문 언론들은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의 2400만 파운드(약 3150만 달러) 규모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며 '손흥민의 토트넘 잔류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보도했다.

  • 오승환 14S 김현수 1안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이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9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로 앞서던 9회 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 마에다 5이닝 2실점 했지만…

    지난주 홈에서 라이벌과 리그 최강팀을 상대로 6승2패의 호성적을 거둔 LA 다저스가 원정에 나서자마자 비교적 만만한 상대인 콜로라도 로키스에 완패했다. 다저스는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1-8로 졌다.

  • 이치로 '23년연속 두자릿수 도루'

    플로리다 말린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2)가 3011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안타 27위로 올라섬과 동시에 미, 일 통산 23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29일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사 후 메츠 선발 라파엘 몬테로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자신의 3010번째 메이저리그 안타를 쳐 웨이드 보그스와 공동 27위가 됐다.

  • 양키스 새내기 산체스, 사상 첫 2주연속 이주의 선수

    뉴욕 양키스에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포수 개리 산체스(24)가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 산체스가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주에 이은 2주 연속 수상으로, 신인이 2주 연속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산체스가 처음이다.

  • 우즈 매킬로이 새 용품 선택은?

    나이키가 최근 골프 클럽과 볼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회사의 클럽을 사용해 온 세계 톱 스타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의 새 클럽이 팬들은 물론, 용품업체들의 커다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나이키의 발표는 이달 중순이었는데 벌써 우즈나 매킬로이의 집에는 각종 업체에서 보낸 클럽과 볼 등 용품들이 쌓이고 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 올림픽 수영대표 선수촌서 탈의실 '몰카' 의혹

    올림픽 국가대표 남자 수영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촌 여자 수영선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년 동안 여자 선수들을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JTBC에 따르면 4년 전인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수영선수 A씨는 국가대표팀이 훈련하는 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최근까지 여자 선수들의 알몸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잰슨 39S 다저스, 컵스에 위닝시리즈

    LA 다저스가 올 시즌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었다.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결승타점에 힘입어 1-0의 승리를 따냈다.

  • '복귀 대호' 2G연속 무안타

    전날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대호는 28일 U. 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리드, 페덱스컵PO 1차전 정상… 라이더컵 '확정'

    패트릭 리드(미국)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대회인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드는 28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션 오헤어,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53만 달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