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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1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안타를 때리며 지난 주말 2경기 연속 홈런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정호는 15일 AT&T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 컵스 DJ 부적절한 노래 해고

    시카고 컵스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의 등장 때 부적절한 음악이 사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논란으로 경기장 음악 담당자가 해고됐다. 언론들은 15일 하루 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컵스의 경기에서 경기장 음악 담당자가 부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논란이 됐다고 전했다.

  • 막판 금메달 사냥, "우리가 쏜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감동 투혼'이 한국 여자 골프팀의 '금빛 메달'로 이어질까. 116년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대회를 하루 앞둔 15일 한국여자 골프대표팀은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하기 위한 연습라운드로 몸을 풀었다.

  • 리우올림픽은 '사랑을 타고…'

    브라질 리우올림픽 9일째인 15일 중국 다이빙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낭만적인 깜짝 공개청혼을 연출해 화제다.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 허쯔(26·사진 오른쪽)가 이날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는 뒤 순간 갑자기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동메달리스트인 친카이(30·왼쪽)가 걸어나와 다리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내 내밀었다.

  • 김현우 판정 논란 속 동메달, 모두 함께 울었다

    안한봉 감독과 동메달 김현우가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판정에 대한 아쉬움과 시련을 겪고 이겨낸 동메달에 울었다. 래슬링 그레코로만형 안한봉 감독과 75kg급에 출전한 김현우와 같이 울었다. 김현우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 보소 스타르세비치에 6-4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여자골프·태권도 17일 스타트

    한국의 후반 메달 레이스를 이끌 태권도 5남매가 드디어 리우에 입성했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14일 갈레앙 공항에 도착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출국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주 동안 훈련하다 이날 리우로 이동했다.

  • '이글 마무리' 안병훈 '메달' 실패

    안병훈(25)이 올림픽 무대에서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4일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 머레이 4년만에 '금 스매시'

    앤디 머레이(영국·2위)가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머레이는 14일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141위)를 4시간 2분의 대접전 끝에 3-1(7-5 4-6 6-2 7-5)로 꺾고 런던에 이어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수영황제' 펠프스 은퇴 공식 선언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펠프스는 14일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는 지금 가능한 최고 자리에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한, 선수 생활을 끝낼 때 모습"이라며 은퇴 의사를 공식화했다.

  • 강정호, 2경기 연속 홈런포 '펑펑'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타격감을 살려가고 있다. 강정호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