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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골프 성공적" 매킬로이 불참 후회?

    남자골프 세계랭킹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리우 올림픽에 빠진 것을 후회하는 눈치다. 매킬로이는 24일 더 바클레이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가 올림픽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나의 믿음이 잘못이었음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 리우올림픽 수영 4관왕 러데키 메이저리그 시구

    리우 올림픽에서 수영 4관왕을 차지하며 '퀸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된 케이티 러데키(19)가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했다. 러데키는 24일 워싱턴 D. C. 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 류현진 "올해안에 반드시 돌아오겠다"

    언론들까지 등을 돌리자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다.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기필코 올 시즌 복귀를 하겠다며 다시 공을 잡는다. LA 타임즈의 다저스 담당 앤디 매컬루 기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다저스 구단에 올해 마운드 복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김현수 2안타 대량득점 물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3경기 만에 다시 안타 생산에 들어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현수는 24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 터너 솔로포 다저스 위닝시리즈 확정

    '전날은 타선의 힘으로, 오늘은 마운드의 힘으로. '.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연파하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다저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저스틴 터너의 결승 솔로 홈런 한방으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 다저스, SF꺾고 3연승 환호

    LA 다저스가 달궈진 방망이로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잡았다. 다저스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9-5로 승리했다.

  • 1000만 달러 놓고 시즌 마지막 대결

    PGA 투어가 1000만 달러를 놓고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친 PGA 투어는 우승 보너스만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 정규리그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 만이 25일부터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서 열리는 1차 대회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전하고 이 대회를 마친 뒤 상위 100명이 2차 대회인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출전자격을 얻는다.

  • 김현수 '벤치' 오승환 '결장'

    메이저리그에 남은 단 2명의 선수가 모두 벤치를 지켰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는 23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서 오른손 투수가 상대 선발로 등판했지만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뒤 팀이 8-1로 승리하는 모습을 덕아웃에서 지켜봤다.

  • 커쇼 3일만에 '두번째 불펜피칭'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3일 만에 두 번째 불펜 피칭을 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커쇼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불펜 피칭을 했다. 지난 20일 신시내티 구장 불펜 피칭에 이어 허리 디스크 부상 이후 두 번째 불펜 피칭이다.

  • "류현진 앞날 오리무중"

    LA 다저스 류현진(29)의 앞날이 오리무중이다. 계속되는 부상으로 이미 올 시즌 시즌 아웃한 류현진에 대해 언론도 등을 돌렸다. LA 타임스는 23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에서 '류현진이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다저스가 향후 팀을 구성할 때 류현진을 믿을만한 전력에 포함하는 건 힘들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