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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랜타 이적' 김하성 "유격수로 집중할 기회 주어져 기뻐·감사"

     정상급 유격수 영입을 추진하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29)을 택했다.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보장한 애틀랜타에 감사 인사를 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한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고정 포지션을 원한다"며 "여러 포지션에 설 수 있는 게 내 장점이지만, 내 주 포지션은 유격수다.

  • 9월에도 뜨거운 이정후, 벤치클리어링 변수에도 2안타 3출루

    두 경기 연속 멀티 출루…시즌 타율 0. 26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7·사진)가 벤치 클리어링으로 팀 동료 2명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세 차례나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 벤치클리어링 촉발 SF 채프먼, 1경기 출장 정지

     상대 팀 선수를 밀쳐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3루수 맷 채프먼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콜로라도 선발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밀친 채프먼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액수가 공개되지 않은 벌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9월에도 뜨겁다…2G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 262, OPS는 0. 732.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9월에도 뜨겁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 ‘어썸킴’ 김하성, 애틀랜타 데뷔전부터 ‘폭발’…2안타 ‘작렬’

    ‘어썸킴’ 김하성(30)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부터 제대로 날았다. 2안타를 적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기록했다.

  • 차량에 전용기까지 띄웠다!…애틀랜타, ‘어썸킴’ 김하성에 특급 대우

    ‘어썸킴’ 김하성(30)이 세 번째 빅리그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품은 순간부터 극진한 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김하성은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로 기대에 부응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곧바로 영입했다.

  • '손흥민 풀타임+골대 강타' LAFC, 샌디에고에 1-2 역전패

     '손세이셔널'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을 맛보며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LAFC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FC와 2025 MLS 정규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1-2로 졌다.

  • 손흥민 "팬들 응원 대단했는데…실망시킨 것 같아 속상"

     'LA 슈퍼스타'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 사냥에 실패하고 역전패의 고배를 마신 데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정말 특별했다.

  • 이사크, 결국 리버풀행…EPL 최고 이적료 경신할 듯

    이적을 요구하며 태업해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6)가 결국 원하던 대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1일 "리버풀이 뉴캐슬과 이사크 영입에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연대 기여금 포함 1억3천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 벤치 지키는 김민재·이강인 홍명보호 시름 깊어진다

     우려대로다. 9월 미국에서 치르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도 악재와 다름없다.  .  축구대표팀의 '척추 라인'을 지키는 센터백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와 공격수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숱한 이적설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맞이했으나 '벤치 신세'에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