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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명예 회복에 나선다. 임성재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올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음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통산 3승에 도전했지만, 충격의 컷 탈락을 당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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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타자의 대명사, 스즈키 이치로(51ㄱ일본·사진)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헌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LB 네트워크는 22 일 오전 8시(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치로의 아시아 선수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은 매우 크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