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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대회 2연패' 김효주, 세계랭킹 7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김효주(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2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보다 한 계단을 끌어올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우승으로 16포인트를 얻은 김효주는 평균 포인트 4.

  • 아깝다 2루타! 김혜성 2G 연속 안타…다저스는 8-1 ‘대승’

    LA다저스 김혜성(26)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2루타를 노렸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 그래도 팀은 8-1 대승을 챙겼다. 김혜성은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전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올렸다.

  • 김민재, 韓 최초 빅리그 두 곳 우승컵 번쩍

     '괴물 수비수'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ㄱ독일ㄱ스페인ㄱ이탈리아ㄱ프랑스) 중 2개 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민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묀헨 글라드바흐와 홈경기 직후 열린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해 활짝 웃었다.

  • 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시대' 월드컵 입상

     성승민(한국체대·사진)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승민은 11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66점을 기록, 파리다 칼릴(이집트ㄱ1천48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 이가현 임시현 물리치고 상하이 양궁 월드컵 우승

    이가현(대전시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을 물리치고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가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을 6-2(28-29 29-28 29-28 29-27)로 제압했다.

  • 신지애, 일본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 우승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이스트코스(파72ㄱ6천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해 1오버파 73타를 쳤다.

  • 김시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17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ㄱ7천1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 김효주, 유럽여자골프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김효주(사진)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ㄱ6천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 김혜성, 연속 경기 안타 비디오 판독 끝에 첫 2루타 작성 실패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김혜성은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이정후, 분홍색 배트로 4경기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86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  이정후는 1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