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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감탄사를 내뱉을 만한 '특급 선방'이다.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울산HD)가 또다시 팀을 구해내는 슈퍼세이브를 뽐냈다. 조현우는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격, 한국의 2-0 무실점 승리를 지휘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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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성공적인 '스리백-손흥민 원톱'… "긍정적이지만 확정은 아냐"
미국을 상대로 '무실점 완승'에 성공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내용과 결과에 만족해하며 말했다. 홍 감독은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긴 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LAFC)이 득점은 물론 일차 수비 저지선 역할까지 해줬다"라며 "손흥민이 팀을 잘 이끌어줘서 선수도 잘할 수 있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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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춘 이정후 가을바람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무안타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왼쪽사진)가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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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사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때렸다. 김혜성은 7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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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홈 관중 응원에 아일랜드오픈 짜릿한 역전 우승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끝에 내셔널 타이틀을 9년 만에 되찾았다. 매킬로이는 7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K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일랜드 오픈 최종일 연장전에서 요아킴 라게르그렌(스웨덴)을 꺾고 우승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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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멕시코다' 미국전 완승에 기세 오른 홍명보호, 연승 도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모드'의 첫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13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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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민 멀티골' U-17 축구대표팀, 벨기에에 3-2 역전승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서 열린 친선 대회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17 축구대표팀은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벨기에에 3-2로 이겼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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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축구계에는 젊은 선수들이 유럽 '빅 리그' 진입을 타진했으나 불발된 사례가 이어졌다.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도 그중 한 명이다. 지난해 여름 세르비아의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유럽파 대열에 합류한 설영우는 입단하자마자 주축으로 자리 잡아 올여름 더 큰 무대로 도전을 꿈꿨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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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만에 복귀한 김혜성, 스킨스 벽에 침묵…LAD는 3연패
김혜성(26·LA다저스)이 부상 복귀후 첫 선발출전 경기에서 침묵했다. 3할 타율도 무너졌다. 김혜성은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7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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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그 이상의 의미다. 3개월 만에 완전체를 이룬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개최지에서 홈 팀 미국과 격돌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FA)랭킹 23위인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2시(LA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15위)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2025-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