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김효주(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2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보다 한 계단을 끌어올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우승으로 16포인트를 얻은 김효주는 평균 포인트 4.66을 기록해 해나 그린(호주ㄱ4.64포인트)과 자리를 맞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