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165km 파이어볼러 사사키 로키(24)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가는 것일까. 미국 현지 매체에서 강등 가능성을 제기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사사키가 고전하고 있다. 사사키는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 중이다. 총 34⅓이닝 동안 29피안타(6피홈런) 18실점(18자책) 3몸에 맞는 볼 22볼넷 24탈삼진 피안타율 0.225,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49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