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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진·에디킴, 공개 열애 마무리…"최근 결별, 서로 응원하는 동료로 남아"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스포츠서울에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팝 아티스트 낸시랭 "저 결혼했어요" SNS로 알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SNS에 혼인신고 서류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린 뒤 “함께할 수 있음으로 행복합니다. 행복은 희생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화유기'로 드러난 tvN 드라마의 그림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tvN은 역대급 방송사고와 뒤늦게 스태프 추락사고 알려진‘화유기’에 김정현 감독을 투입하며 원활한 제작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하지만 비슷한 시각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성명를 통해 ‘화유기’의 방송 중지를 촉구했다.

  • '기억의 밤' 측 "불법 유포 피해 심각…선처 없이 법적 대응"

    영화 '기억의 밤' 측이 불법 다운로드 및 유포에 강경 대응한다. 27일 '기억의 밤'의 배급사 키위컴퍼니 측은 "'기억의 밤'의 온라인 불법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운드 오브 뮤직' 헤더 멘지스, 뇌종양으로 별세...향년 68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에서 활약했던 배우 헤더 멘지스가 향년 6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5일 복수의 외신은 멘지스가 뇌종양 투병 중이던 지난 24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측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 '화유기' 스태프, 낙상 사고로 하반신 마비 증상…tvN "확인 중"

    지난 24일 '방송 사고'로 홍역을 치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 측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스태프 부상 소식이다. 3m 높이에서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26일 '한국일보'는 '화유기'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23일 새벽 1시께 세트장에서 한 스태프가 천장에 샹들리제를 매달다 추락해 허리뼈와 골반뼈가 골절됐다'고 보도했다.

  • 전효성, 걸그룹이 타는 자동차 수준 "1억 이상"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슈퍼카를 인증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좋은 퇴근♥"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검은색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역대급 방송사고, '믿고보는 tvN'의 편성 파행이 빚은 결과물

    ‘믿고 보는 tvN’이란 말이 무색하다. 기대를 모은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가 방송 2회만에 역대급 방송 사고를 냈다. 24일 방송된 2회는 단역 배우들의 와이어 라인이 모두 노출되는 등 후반적업이 완성되지 않은 화면이 연달아 보여졌고, 중간광고 역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예정된 1분이 아닌 십수분간 이어졌다.

  • "故장자연 사건, 과거사위 추가 논의 중"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고(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하기 위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26일 검찰 개혁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검찰개혁추진단 측은 “개혁위원회 위원 16명이 있는데 이들 사이에서 고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자는 취지로 얘기한 것 같다”며 “사건 선정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느 한 건도 결정된 건 없다.

  • '신과 함께' 500만, 개봉 7일 만에 대기록…무술년 첫 1000만 정조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이 성탄절 연휴 극장가를 휩쓸며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 1000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120만 9376명을 동원해 476만 442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신과 함께'는 이날 기어코 500만 고지를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