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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 발언 논란' 백현, 사과와 위로의 진심 전해지길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팬 사인회 현장에서 했던 '우울증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백현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 엑소 유니버스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팬과 대화를 하던 중 우울증에 대해 "저는 소신있게 얘기하면 우울증, 불면증에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사람을 둬야 한다"고 말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 '화유기' 3화도 최소 일주일 연기 결정.."안정화 가능할까"

    ‘화유기’가 30일 방송 예정이던 3화도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tvN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tvN은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제작 환경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오는 30일(토) 방영 예정이던 ‘화유기’ 3화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에프엑스 크리스탈, SNS 해킹 당했다…"STOP HACKING"

    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자신의 SNS 계정에 해킹을 시도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크리스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대문 글을 'STOP HACKING'으로 변경했다. 최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 '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2017년 드라마 속 케미 좋은 커플 1위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이 올해 가장 케미가 좋았던 드라마 속 커플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대부터 50대 남녀 2400명에게 2017년 방송 3사의 드라마 속 커플 중, 가장 케미가 좋은 커플이 누구인지 질문한 결과 박서준-김지원 커플(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이 23.

  • 신성우 측, 아내 임신 인정 "내년 1월 출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빠가 된다. 29일 신성우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신성우의 아내가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약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다.

  • '낭설이냐 사실이냐' 낸시랭 남편 A 씨 둘러싼 소문, 진위 여부에 촉각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예비 남편 A 씨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은 무엇일까. 29일 디스패치는 A 씨가 과거 故 장자연 편지 위조자였으며 특수강도 강간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현재 특수강도 강간 혐의로 12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다.

  •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불법 다운로드 1위 '압도적'

    올 한해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미국 드라마는 어떤 작품일까. 지난 26일(현지시간) 저작권 관련 뉴스웹사이트 토렌트프리크(TorrentFreak)가 내놓은 '2017년에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미국 드라마 탑 10'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케이블채널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 낸시랭, 남편 논란에 뿔났다 "진실 밝힐 것"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 위한컬렉션 회장에 대한 억측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9일 낸시랭은 스포츠서울과의 통화를 통해 “엊그제 혼인신고한 부부에게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어떻게 한쪽 말만 듣고 잘못된 보도를 하는지 분노한다”면서 “다음주 초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카렌 길런 "마블에 여성 히어로 팀 영화 제안"

    배우 카렌 길런이 마블 측에 여성 히어로 팀 영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연예 전문 매체 '시네마 블렌드'는 '인디와이어'를 인용해 카렌 길런과 마블의 여성 배우들이 여성 히어로의 팀업 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17영화 결산] 흥행은 부진했고, 논란은 많았다

    흥행은 부진했고, 논란은 많았다. 그러나 웃음과 감동도 있었다. 2017년 영화계는 그야말로 ‘인생사 새옹지마’ 같은 굴곡진 한 해를 보냈다. 한국영화와 극장가를 들썩이게 한 각종 이슈들을 모아봤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장훈 감독)가 2017년 유일한 천만 영화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