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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 연예계 뉴스

    팝스타 비욘세와 래퍼 제이 지 부부의 딸인 블루 아이비 카터(사진)가 8세의 나이로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카터는 피처링에 참여한 비욘세의 '브라운 스킨 걸'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11일 빌보드가 보도했다.

  • 박수진 연예계 복귀? 소속사 " 정해진 바 없다"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연예계 복귀에 관심이 쏠리자 소속사 측이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꽃 장식 사진과 하트 이모티콘을 올리며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에 SNS를 재개했다.

  • 미성년자 '야구방망이 폭행' 래퍼 아이언, 구속심사 출석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미성년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28)의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서울서부지법은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권경선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아이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 입국 거부된 '스티브 유' 유승준의 새해 인사 "내년엔 좋은 일 있을 것"

    국내 입국이 거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44)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승준은 1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따뜻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라.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있을 것. 매년 그렇듯이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 방영 중 음주운전이라니…'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최악의 민폐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그의 말처럼 변명의 여지 없이 드라마에는 최악의 민폐를 끼치게 됐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배성우는 지난 달 중순께 서울 강남구 한 거리에서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 故 설리·구하라 인스타, '기념 계정'으로 전환...이제 추모위한 공간

    고(故) 설리,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추모'라는 단어가 추가됐다. 이를 클릭하면 '설리 님을 추모하며', '구하라 님을 추모하며'라고 소개된 설명창이 뜨고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 타임 '올해의 연예인'에 방탄소년단

    미국의 저명한 시사잡지 타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올해의 연예인'(Entertainer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10일 "방탄소년단은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그룹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며 "방탄소년단이 모든 종류의 기록을 깨면서 팝스타들 가운데 정점에 올랐다"고 밝혔다.

  • '엘런 드제너러스'   코로나 확진 판정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호스트 엘런 드제너러스(62·사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드제너러스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며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 포미닛 출신 허가윤, 어제(8일) 오빠상…"지병 악화"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 9일 허가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가윤의 친오빠는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지병이 악화하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 이시언의 '나혼산' 하차가 오해 부르는 이유

    배우 이시언의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결혼설을 불러일으켰다. 이시언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 혼자 산다’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면서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 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