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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입영연기법' 통과에 외신도 집중보도…"오랫동안 기다려온 승리"

    그룹 방탄소년단의 병역 연기 가능성에 외신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1일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방탄소년단 등 한류스타가 입대 시기를 합법적으로 만 30세까지 미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BBC는 1일(현지시간) “한국 국회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최대 K-pop 스타들이 30세까지 군복무를 연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소식을 전했다.

  • 배우 배다해에게 악성댓글 수백개 등 스토킹 한 20대 남성 검찰 송치

    수년간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37)를 스토킹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모욕 및 협박,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된 A(28)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최근 2년 동안 24개 계정(ID)를 이용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배다해를 향한 악성 댓글 수백 개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찬또배기' 이찬원, 유튜버 도전...하루 만에 구독자 11만 돌파

    트로트 가수 이찬원도 유튜버에 도전했다. 첫 영상을 올린지 하루도 안돼 구독자 수 11만 명을 돌파하며 '찬또배기' 인기를 입증했다. 1일 오후 6시 이찬원은 자신의 채널에 '이찬원 유튜브 시작합니다. 깜짝 콘서트 공약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이승연, 50대 동안미모+ 화려한 패션센스로 근황 전해

    배우 이승연이 변함없는 미모로 화려한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 퐁퐁이 네오프렌 코트. 시크한 핏감에 날아갈듯 가벼운데다 보송보송 오렌지 뽀인트 퐁퐁이까지.

  • '미나리' 윤여정,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조연상 쾌거

    배우 윤여정이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이 표지를 장식했던 美 베니티 페어의 ‘올해 최고의 영화 TOP10’에 ‘미나리’가 선정되었다. 또한 할리우드 저널리스트들이 새롭게 개최한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남매의 여름밤' 홍콩부터 낭트까지 11월에만 5개 해외영화제 수상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5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더했다. 제작사 오누필름은 1일 “‘남매의 여름밤’이 지난달 19일 폐막한 제24회 토론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오슬러 최우수영화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기생충' 영광 그 후…송강호→이정은, 전성기는 계속된다

    한국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 주역들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5월 개봉한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천만 관객 돌파와 더불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영화 100년 역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이젠 웃어도 돼" '싱어게인' 아픔 안고 노래하는 레이디스코드 소정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그간의 아픔을 무대로 소화했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11호 가수 레이디스코드 소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선 1라운드 총 71개팀의 무대가 끝낸 이날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이날 홀로서기 조 11호 가수로 올랐다.

  •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비로 통산 4번째 8억뷰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이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로 억뷰를 달성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2017년 11월 공개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2월 1일 오전 6시 56분 경 8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1억뷰를 돌파한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 '데뷔 20주년' 보아 "20주년 앨범? 실감 안나…가볍게 임했다"

    가수 보아가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가수 보아가 20주년 기념앨범 ‘베터’(BETTER)를 1일 발매한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보아는 “20주년이란 말 자체가 거창해서 실감이 안되기도 하고 축하도 많이 받았지만 어색하다”고 솔직한 20주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