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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YG와 성접대 의혹 해명 "조로우, 내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

    가수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성접대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싸이는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싸이는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내 친구가 맞다"며 "내가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할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

  • '황금종려상' 봉준호 디테일의 끝판왕 '기생충', 제작 비하인드 공개

    ‘봉테일’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은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이 두 가족이 살아가는 공간들에 얽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스트레이트' "화류계 女 참석" vs YG "사실무근"…성접대 의혹 공방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 접대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강남 클럽과의 커넥션에 대한 보도가 방송됐다. 이날 ‘스트레이트’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약물을 투여 당한 뒤 한 태국인 상류층 재력가에게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학폭 논란' 효린, 폭로글 등장→강경 대응→협의로 마무리

    4일 내내 인터넷을 달군 가수 효린의 학교 폭력 논란이 진화됐다. 28일 효린 측은 효린과 효린에게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가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협의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효린의 학교 폭력 이슈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 "소란 죄송, 마음 괴로웠다"…구하라, 직접 밝힌 심경고백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 이후 직접 심경을 전했다. 구하라는 28일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매체를 통해 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구하라는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대단히 죄송하다. 컨디션은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 '기생충' 봉준호 감독 "중학생 때부터 감독 꿈꿔…평범한 아이 중 한 명"

    봉준호 감독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참석했다.

  • 잔나비 측 "방송 스케줄 취소 없었다…루머 유포, 법적 대응할 것"

    그룹 잔나비 측이 보컬 최정훈과 관련한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2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밴드 잔나비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오늘(28일) 법무법인(유한)강남과 수임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송강호, 당신에게 이 상을…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2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서 감독 봉준호(오른쪽)가 프러포즈하듯 무릎을 꿇고 배우 송강호에게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건네는 자세를 취하며 웃고 있다.

  • '악인전', 200만 관객 돌파…'아저씨'·'추격자'보다 빠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월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악인전’이 지난 23일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꿋꿋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 작곡가 조영수, 아프리카 아이들 위해 작곡 재능기부 "꿈과 희망 되길"

    작곡가 조영수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24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조영수 작곡가가 아프리카 우간다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곡 선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