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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재활 등판없이' 내 주 선발 로테이션 합류

    늦어도 다움 주에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LA 다저스 류현진(31)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이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 우즈 우승, 마스터스 시청률, 미국 하락, 한국 3배 '껑충‘

    타이거 우즈가 14년 만에 우승한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시청률이 미국와 한국에서 정반대로 나왔다. 미국에서는 패트릭 리드가 우승했을 때보다도 낮게 나온 반면, 한국에서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3배나 시청률이 뛰었다. 마스터스를 라이브로 중계하는 CBS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마지막 라운드 TV 시청률은 7.

  • 추신수,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1억원 기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추신수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추신수가 법정 재난·재해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클리퍼스, 대 역전드라마...골든스테이트 잡고 1승1패

    LA 클리퍼스가 멍군을 불렀다. 클리퍼스는 15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차전에서 한때 20점 차 이상으로 뒤지기도 했으나 4쿼터에서 대 역전드라마를 펼치며 135-131로 승리했다.

  • 작 피더슨 9회말 끝내기 투런…다저스4-3 역전승

    동료였던 신시내티 레즈의 야시엘 푸이그에게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작 피더슨의 끝내기 역전 홈런으로 다저스는 2연승을 달렸다. 커쇼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 3연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에만 2점을 헌납했다.

  • 추신수, 마수걸이 홈런에 3안타 폭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폭발시키며 팀의 완승을 거들었다. 추신수는 15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을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 유럽 CF왕 손흥민 100만 조회 웹 드라마까지 '슈퍼손' 영역 끝이 없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스포츠스타 손흥민의 무대가 넓어졌다. 그라운드를 벗어나 '핫 스타'만 누릴 수 있는 CF에서도 조금씩 지분을 확장하는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축구종가 영국 등 유럽과 전세계에서도 그의 CF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손흥민, '올해의 공격수' 확률 7위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공동 11위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공격수' 후보 7위에 올랐다. 베팅업체 등은 최근 '올해의 선수' 등 프리미어리그 부문별 수상 후보를 예측하기에 여념이 없다. 프리미어리그 12골 등 이번 시즌 총 18골을 쏟아내고 있는 손흥민도 당연히 각 부문 후보에 들 만하다.

  • "피츠버그, 인내심 갖고 강정호 기다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시범경기 때와는 달리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지면서 현지 팬들의 시선이 차가워졌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수비 능력에 만족하고 있고, 잠재된 장타 능력도 기대한다. MLB닷컴은 15일 피츠버그 독자의 질문에 담당 기자가 답하는 질의&응답 코너를 운영했다.

  • "류현진 몸 이상없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다저스타디움 불펜에서 피칭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릭 허니컷 투수코치, 김용일 트레이너,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등 다양한 구종의 40여개 공을 던졌고, 피칭을 마친 뒤에는 다른 투수들과 함께 공식 수비훈련에도 참가해 몸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