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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희, 준우승 헨더슨 2년 연속 우승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맏언니 지은희(32)가 아쉽게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지은희는 20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벌어진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를 3개나 범하는 바람에 1오버파 73타에 그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호날두 역대 첫 유럽 3대리그 우승

    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8연패를 달성했다. 유벤투스의 '특급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럽 3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 추신수, 2루타+볼넷 2개...3출루·3득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 출루 게임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1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토로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 괴물 잡는 괴물 류현진 ‘새 천적’ 옐리치 연타석포 허용

    부상 회복 이후 복귀전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선발 등판을 자축하기라도 하듯 삼진쇼가 펼쳐졌다. 그러나 딱 한 명, 지난해 내셔널 리그 최우수선수(MVP)의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칼날 같은 제구와 노련한 볼 배합을 앞세워 12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 LA에인절스 푸홀스, 개인 통산 1993타점

    LA에인절스의 앨버트 푸홀스(39)가 '라이브볼 시대' 기준, 베이브 루스의 개인 통산 타점 기록을 넘어섰다. 푸홀스는 20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0-2로 뒤진 3회 말 2사 1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커브를 받아쳐 좌익수 쪽으로 향하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 '부상병동' 양키스, 애런 저지까지 10일짜리 명단에

    뉴욕 양키스 거포 외야수 애런 저지가 10일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MLB닷컴은 21일 "양키스가 저지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공식적인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양키스는 저지를 대신해 타이로 에스트라다를 콜업했다"고 전했다.

  • 다저스, 벨린저 9회 ‘결승 11호포’ 다저스

    LA 다저스가 코디 벨린저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밀워키 브루어스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21일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던 20일 경기에서만 0-5로 졌을 뿐 나머지 3경기에서 승리해 3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 클리퍼스, 벼랑 끝 ‘허우적’...골든스테이트에 1승3패

    LA 클리퍼스가 벼랑 끝으로 몰렸다. 클리퍼스는 2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05-1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시리즈 전적 1승3패가 되며 한 경기만 더 패하면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에 105-132로 완패

    2차전 같은 반전은 없었다. 서부 컨퍼런스 8번 시드 LA 클리퍼스가 1번 시드 골든스테이트에 완패를 당했다. 클리퍼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골든스테이트와의 3차전 홈경기에서 105-132로 패했다.

  • 지은희, 15언더로 코다 제치고 단독선두

    지은희(33)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 오르며 시즌 2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지은희는 18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