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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캐디 얼라인먼트' 논란 주목

    이른바 '캐디 얼라인먼트' 논란에 휩싸인 김시우(21)가 2주 연속 '톱10' 입상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21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아마추어와 함께 1~3라운드를 세 개의 코스(라퀸타 컨트리클럽, PGA 웨스트 토너먼트 코스,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를 번갈아가며 돈 뒤 커트오프를 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프로들끼리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린다.

  • 현대차 LA 인근 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현대자동차 아메리카와 PGA 투어는 20일 2017년부터 현대자동차가 노던 트러스트로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받는다고 발표했다.

  • 선더 콤비 57점 5연승 질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황금 콤비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9일 펩시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57점을 합작하며 110-104로 승리했다.

  • 다저스, 블랜턴 1년 400만불

    LA 다저스가 불펜진 강화를 위해 FA 우완 투수 조 블랜턴(36)을 영입했다. 다저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테랑 블랜턴(36)과 1년 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블랜턴은 지난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다.

  • 천웨인 마이애미 공식 입단

    천웨인(31)이 마이애미 말린스에 공식 입단했다. 마이애미는 19일 FA(자유계약선수) 천웨인과 5년간 8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6년째인 2021년에는 1600만 달러의 옵션이 있다. 단단한 내구성과 뛰어난 제구력이 강점인 천웨인은 그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4년 동안 뛰며 46승 32패 평균자책점 3.

  • 동생 야구도박 체포, 다르빗슈 관련없다

    동생이 불법야구 도박혐의로 체포돼 곤욕을 치르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이와 관련한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ESPN은 19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진상 조사에 나선 가운데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다르빗슈가 일본서 불법 야구도박 혐의로 체포된 그의 동생과 관련해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봉중근, "현진아, 올해는 우리 정신차리자"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 전지훈련지를 차린 LG 스프링캠프에 19일(한국시간)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옆 그라운드에서 훈련하고 있는 류현진(29·LA다저스)이었다. LG는 LA다저스의 스프링캠프를 사용한다.

  • '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올림픽 스타의 추락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31)이 세계청소년대회 2위에 올랐던 유망주 황우만(21)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사재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수사를 위한 재지휘를 결정했다.

  • 나달, 1회전서 베르다스코에게 '충격패'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호주 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400만 호주달러)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45위·스페인)에게 2-3(6<6>-7 6-4 6-3 6<4>-7 2-6)으로 졌다.

  • 레딕 40점·폴 28점 클리퍼스 연장접전 승리

    LA 클리퍼스가 휴스턴 로케츠를 꺾고 다시 상승무드로 돌아섰다. 클리퍼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140-132로 승리했다. 이틀 전 새크라멘토 킹스에 103-110으로 패해 11연승이 저지당했던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27승14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4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