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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태생 이탈리아 축구선수 로시, 도핑 양성 반응

    미국 태생의 이탈리아 전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세페 로시(31)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탈리아 반도핑기구인 '나도 이탈리아'는 25일 "로시는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다음 주에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골프황제 '우즈 열풍' 유럽까지 불어댈까?

    '타이거 신드롬'이 이번 주엔 대서양을 건너 유럽을 강타할 태세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남서부에 위치한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718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간 골프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그 무대다.

  • 맨유 '대망신' '2부리그' 더비에 덜미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부리그 소속 더비 카운티에 패했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와의 2018~19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 논란의 '라리가' 미국 원정놓고 시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의 미국 원정경기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선수와 협회는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까지 나서서 미국행에 반대하고 있다. 스페인축구선수노동조합(AFE)은 24일 성명을 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1경기를 미국에서 열기로 한 라리가의 계획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피츠버그, 시즌 개막 후 첫승 신고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피츠버그는 24일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먼데이 나잇 풋볼 탬파베이 부캐니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27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개막후 1무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피츠버그는 시즌 첫승을 따냈다.

  • 다저스, D백스 실수 틈타 7-4로 재역전승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힘겹게 지구 선두를 지켰다. 다저스는 24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88승69패가 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 추신수-최지만, 무안타 볼넷 출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24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로 살짝 내려갔다.

  • 우즈, 세계랭킹 13위로 '고공 상승'

    5년여 만에 PGA 투어 통산 80번째 우승을 거둔 타이거 우즈가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우즈는 24일 갱신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에서 8계단을 수직상승해 13위로 올랐다. 우즈는 전날 끝난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 켑카·로즈·존슨·토머스·디섐보·몰리나리 등 6명 PGA 올해의 선수 후보 올라

    PGA 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가 결정됐다. 로이터 통신은 24일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사진) 등 6명이 2018~19시즌 PGA 투어 올해이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올 시즌 US오픈과 PGA 챔피언십 등 2개의 메이저를 차지한 켑카 외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올해의 선수 후보로 지명됐다.

  • 조현우, FIFA 어워즈 '깜짝 등장' 9명 중 8번째로 '새로운 슈퍼스타' 예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24일 '2018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새로운 슈퍼스타를 소개하면서 조현우(대구)의 활약을 재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FIFA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펼친 활약을 발판 삼아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9명의 선수를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