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오늘은 잘못된 샷이 하나도 없었다"... 우즈 "경기내용에 만족"

    타이거 우즈가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이날 5언더파 65타로 리키 파울러와 공동 1위가 된 뒤 "오늘 잘못된 샷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달 초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2타를 쳤을 때보다 더 좋은 내용"이라고 자평했다.

  • 최지만 방망이 어제는'침묵'...4타수 무안타

    전날 결장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연속 안타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지만은 20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푸이그, 집 털린 다음날 3점포로 분풀이

    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27)의 집이 또 털렸다. 벌써 네 번째. LAPD는 지난 18일 엔시노 지역에 위치한 푸이그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19일 밝혔다. 9월에만 두 번째이고, 최근 2년 사이 네 번째다. 푸이그가 첫 번째 도둑을 맞은 것은 지난 2017년 2월 말로 당시 푸이그는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고 있을 때였다.

  • 시카고 컵스 홈구장 화재...큰 피해없이 진화

    시카고 컵스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 당국의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됐다. 시카고 소방 당국은 20일 리글리 필드 내야 관중석 5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애초 소셜미디어에는 리글리 필드 기자실에 불이 난 것으로 소식이 번졌으나, 실제 발화 지점은 기자실 인근 매점이며 기자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다저스 출신 타자 반 슬라이크, 두산과 결별

    KBO리그 두산이 외국인 타자 스캇 반 슬라이크(32)에게 이별을 고했다. 두산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반슬라이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남은 기간 외국인 타자 없이 치를 전망이다.

  • 대타 푸이그 '3점 홈런'...다저스 3연승

    LA 다저스가 지구 선두 경쟁을 벌이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스윕하며 디비전 시리즈 직행의 희망을 부풀렸다. 다저스는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 류현진, 샌디에고 상대 6승 사냥...23일 올 마지막 홈경기 선발 등판

    LA 다저스 류현진(31)이 지구 최하위인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다저스가 19일 취재진에게 배포한 게임노트에 따르면, 다저스는 21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고와의 홈 3연전에 리치 힐, 로스 스트리플링,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 골퍼 박찬호, 드라이버 331야드 '쾅'

    한국에서 열리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어 선수들과 대회에 참가하는 셀러브리티 사이의 화끈한 장타 대결이 펼쳐졌다. 19일 충남 태안군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 10번 홀(파4.

  • 추신수 3경기만에 1안타...최지만 휴식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19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 한국서 열리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 21일 개막

    진수성찬이 눈 앞에 차려졌지만 선뜻 손 대기가 꺼려진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두고 하는 말들이다. 21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30)와 현재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성현(25)이라는 두 거물급 스타가 출전해 시작전부터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