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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AL 올스타 팬 투표 5위 밖 맴돌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 팬투표 3차 중간집계에서도 5위권 밖에 머물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명타자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는 추신수는 5위권에도 오르지 못해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 우즈, 통산 80승 사냥 도전...자신의 대회 퀴큰 론스 내셔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대회에서 PGA투어 통산 80승에 도전한다.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파70·7107야드)에서 열리는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의 대회로 우즈는 이 대회에서 2승을 거둔 바 있다.

  • 논란의 장현수, 주장 완장 달고 '포어리베로'로 뛰나

    신태용 감독 말처럼 1%의 지푸라기라도 잡기 위해 나선다. 한국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3차전에서 독일과 붙는다.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는 것은 다행이고, 선수단에 동기부여가 되지만 내부 문제점이 적지 않다.

  • 태극전사 운명 결정될 카잔은 러시아 '스포츠 메카'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가 러시아의 '스포츠 수도' 카잔에서 결정된다. 27일 오전 7시 한국과 독일의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이 열리는 도시 카잔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500마일 떨어져 있다. 1005년에 세워져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카잔은 이미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러시아 내에서 스포츠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다.

  • 상대 조롱한 독일 스태프 2명, 한국전 출입금지 자체징계

    한국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 독일이 스웨덴과 경기에서 상대 벤치를 향해 불손한 행동을 한 선수단 관계자 2명에게 자체징계를 내렸다. 독일축구협회는 25일 "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와 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에게 27일 열리는 한국과 3차전에 그라운드 내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 두 번째 전성기 연 추신수, 다가오는 한 여름의 꿈

    치열하게 고민하고 땀흘린 흔적이 고스란히 그라운드 위에서 드러난다. 최전성기에 만들었던 기록을 돌파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응시 중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에게 올스타와 트레이드를 통한 우승 도전, 두 가지 대업이 다가오고 있다.

  • '마에다 7이닝 무실점' 다저스, 컵스 잡고 4연승

    LA 다저스가 선발 마에타 겐타의 호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 첫 경기에서 마에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키케 에르난데스와 대타 크리스 테일러의 솔로 홈런 2방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 기성용, 뛸 수는 없어도 '원팀'의 구심점

    "경기에서나 정신적으로나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기)성용이 형이 없지만, 큰 경기를 앞둔 국가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잘 준비하겠습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인 독일과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주세종(28)이 25일 열린 훈련 직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 스페인-러시아 • 포르투갈-우루과이, 8강 길목서 만났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25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미 16강 진출이 물건너가 모로코에 1-2로 끌려가다가 후반 46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2-2로 비겼다.

  • "손흥민만 막으면…" 한국전 승리 확신하는 독일

    디펜딩 챔피언 독일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력분석에도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 분위기다. 독일대표팀 공격수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와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는 25일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바툰티키 호텔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 기자회견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