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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보다 못한 아프리카 축구의 굴욕, '최후의 보루' 세네갈

    흥 많은 아프리카도 우울할 수밖에 없는 결과다.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프리카 소속 팀들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A조 이집트(3패), B조의 모로코(1무2패), D조의 나이지리아(1승2패)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직 두 경기만 치른 G조의 튀지니(2패)도 이미 탈락이 확정됐다.

  • 다저스, 컵스 강타선에 난타당해 4-9로 덜미잡혀

    LA 다저스 불펜이 시카고 컵스의 강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 2차전에서 컵스에 4-9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연승행진이 4게임에서 중단되며 시즌성적 42승36패가 됐다.

  • 이영표 "시간은 약팀 편…급한 건 독일이다"

    "우리와 독일 중 어느 팀이 탈락했을 때 충격이 더 크겠습니까. 그렇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 유리한지 보이죠. ". 한국 축구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의 희박한 확률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일침'이 아닌 힘을 주는 메시지를 보냈다.

  • 프랑스-덴마크전 8만 관중 우롱 "안본눈 삽니다"

    보기 싫은 콘텐츠를 어쩔 수 없이 보게 됐을 때 흔히 쓰는 표현. "안본눈 삽니다. " 26일 러시아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기자도 이처럼 외치고 싶었다. 대회 기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만 4경기째를 봤는데 이날은 정말 하품만 나왔다.

  • 이번엔 손가락 욕으로 '구설' '또 논란' 마라도나

    조용한 적이 없다. 인종차별 문제로 구설에 오른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8)가 이번엔 손가락 욕으로 또 논란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는 26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브라질 우승하면 보너스만 1인당 100만 달러

    축구 강국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자국 선수들에게 엄청난 우승 보너스를 내걸었다. 26일 데일리 메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삼바 축구' 브라질 선수들은 목표를 달성하면 1인당 75만 파운드(약 100만 달러)를 받는다.

  • 메시 “드디어 골 터졌다” 아르헨, 16강 극적 진출

    아르헨티나가 극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는 2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선제골과 후반 41분에 터진 마르코스 로호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나이지리아를 2-1로 꺾었다.

  • 추신수, 마지막 타석서 '불씨 살려' 39경기 연속 출루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마지막 타석 안타로 힘겹게 연속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 류현진 "몇 주 내 복귀 힘들다" 불펜 투구때 이상 느껴 중단

    SB 네이션의 다저스 전담 페이지인 트루블루 LA가 26일 다저스의 여름 트레이드 시장을 예측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트루블루 LA는 "다저스가 선발투수를 영입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언급하며 다저스 투수진의 현 상황을 돌아봤다.

  • 추신수, AL 올스타 팬 투표 5위 밖 맴돌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 팬투표 3차 중간집계에서도 5위권 밖에 머물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명타자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는 추신수는 5위권에도 오르지 못해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