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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바로 WS 우승반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호세 알투베(가운데), 알렉스 브레그먼(왼쪽), 카롤로스 코레아(오른쪽)가 3일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앞서 이날 우승반지 수여식에서 받은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공개하고 있다.

  • 다저스-다이아몬드백스, 연장 15회 5시간 46분 혈투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8시즌 첫 맞대결은 무박 2일에 걸쳐 펼쳐졌다. 2일 오후 6시40분 체이스 필드에서 시작한 경기는 날짜를 바꿔 3일 오전 0시26분에야 끝났다. 이날 경기 시간인 5시간 46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시간이자 1998년 개장한 체이스필드 역사상 가장 긴 경기로 남게 됐다.

  • 새댁' 배지현, 아리조나까지 원정 응원...첫 선발 류현진 '살작 포옹' 내조

    결혼 후 시즌 첫 선발등판,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배지현 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남편 류현진(LA다저스)을 보자마자 가볍게 안았다. 부모와 주위 시선이 다소 부담스러웠던지 류현진은 다소 엉거주춤하게 아내를 살포시 안았다 놓았다.

  • 클리퍼스, 4쿼터에만 41득점...스퍼스에 역전승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이어갔다. 클리퍼스는 3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에서 113-1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42승36패가 됐다.

  • 다저스 '비틀비틀' 타선 침묵•불펜 난조…애리조나에 1-6으로 2연패

    에이스가 나섰지만 그래도 연패를 막지 못했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3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1-6으로 졌다.

  • 오타니, ML 첫 홈런 신고...홈런 포함 3안타 치며 팀 대승 이끌어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타자로 출전한 두 번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다. 오타니는 3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 '골프황제' 우즈 3년 만에 우승 트로피 겨냥...마스터스 내일 오픈

    타이거 우즈가 드디어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복귀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5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3년 만에 출전한다. 우즈는 2014년과 2016년, 그리고 작년 등 3차례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했다.

  • 호날두, 축구 최고의 '금자탑'쌓았다...챔피언스 리그 10경기 연속골

    '축구의 신'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금자탑을 쌓았다. 신기록의 지속 가능성까지 열어 놓은 호날두다. 호날두는 3일 이탈리아 투린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8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챔피언스 리그 10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 복싱 골로프킨-알바레스 재대결 도핑 파문으로 결국 취소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의 재대결이 결국 무산됐다. 알바레스의 프로모터인 '골든 보이 프로모션'의 에릭 고메스 회장은 3일 두 선수의 재대결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 류현진 첫 등판서 3⅔이닝 3실점 난조…다저스 연장 15회 역전패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배진남 기자 =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18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에 애를 먹으며 조기 강판당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3⅔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다섯 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