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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너 솔로포 다저스 위닝시리즈 확정

    '전날은 타선의 힘으로, 오늘은 마운드의 힘으로. '.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연파하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다저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저스틴 터너의 결승 솔로 홈런 한방으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 다저스, SF꺾고 3연승 환호

    LA 다저스가 달궈진 방망이로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잡았다. 다저스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9-5로 승리했다.

  • 1000만 달러 놓고 시즌 마지막 대결

    PGA 투어가 1000만 달러를 놓고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친 PGA 투어는 우승 보너스만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 정규리그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 만이 25일부터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서 열리는 1차 대회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전하고 이 대회를 마친 뒤 상위 100명이 2차 대회인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출전자격을 얻는다.

  • 김현수 '벤치' 오승환 '결장'

    메이저리그에 남은 단 2명의 선수가 모두 벤치를 지켰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는 23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서 오른손 투수가 상대 선발로 등판했지만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뒤 팀이 8-1로 승리하는 모습을 덕아웃에서 지켜봤다.

  • 커쇼 3일만에 '두번째 불펜피칭'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3일 만에 두 번째 불펜 피칭을 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커쇼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불펜 피칭을 했다. 지난 20일 신시내티 구장 불펜 피칭에 이어 허리 디스크 부상 이후 두 번째 불펜 피칭이다.

  • "류현진 앞날 오리무중"

    LA 다저스 류현진(29)의 앞날이 오리무중이다. 계속되는 부상으로 이미 올 시즌 시즌 아웃한 류현진에 대해 언론도 등을 돌렸다. LA 타임스는 23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에서 '류현진이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다저스가 향후 팀을 구성할 때 류현진을 믿을만한 전력에 포함하는 건 힘들다'고 답했다.

  • 9점 잃은 다저스 '18점 폭발' 대승

    투수가 시원치 않으면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요즘 LA 다저스 분위기가 이렇다. 다저스가 2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18점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뒀다. 마운드에서 9점을 내줬지만 애드리안 곤살레스를 비롯한 타선이 한마디로 폭발했다.

  • 볼티모어 홈런 2방 3연패 탈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22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타율은 0.

  • '손목통증' 박병호 수술?

    마이너로 내려가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손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가운데 수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네소타의 지역 언론인 트윈시티닷컴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22일 박병호의 오른 손목이 좋지 않은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 피츠버그, 내야수 프리즈와 2년 연장계약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2일 내야수 데이비드 프리즈와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프리즈는 내년 625만 달러, 2018년 425만 달러, 2019년 팀옵션으로 600만 달러, 바이아웃 50만 달러에 사인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LA 에인절스에서 이적한 프리즈는 강정호가 부상으로 빠진 시즌 초반 3루를 맡았고, 강정호가 돌아온 뒤에는 존 제이소와 함께 1루 플래툰 시스템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