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포 김찬(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찬은 20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2025-04-21
-
'요키치 29점' 덴버 PO 첫판 연장서 클리퍼스 제압
니콜라 요키치가 29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첫판부터 웃었다. 덴버는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112-110으로 꺾었다.
2025-04-21
-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가 6년 만에 부활한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2경기를 모두 내줬다. 강성형 감독이 이끈 한국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서 태국에 세트 점수 1-3(20-25 23-25 25-17 29-31)으로 졌다.
2025-04-21
-
'이재성 7호골'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2-2 무승부…6위로 하락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홍명보호 미드필더' 이재성(32)이 시즌 7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무승부로 한껏 웃지 못했다. 마인츠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4-2025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44분 통한의 동점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2025-04-21
-
PSG 이강인, 복귀전서 73분 활약…팀은 2-1 승리
지난달 축구대표팀 A매치에서 발목을 다쳤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부상을 털어내고 6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2025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25-04-21
-
'2명 퇴장' 우즈베크 사우디 2-0 꺾고 AFC U-17 아시안컵 우승
9명이 싸운 수적 열세를 이겨낸 우즈베키스탄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전반에만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이겨내고 2-0으로 승리했다.
2025-04-21
-
흥민, 팀. 개인 최악 성적에 英 언론 비판 집중… 희찬, 경기력 기복에 주전 경쟁 제외. 한국 축구의 간판 구실을 하는 '코리언 빅리거'의 입지가 동시에 위태롭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탈출구를 모색할 것인가. ◇손흥민. 황희찬, 프리미어리거 전성시대 끝?.
2025-04-18
-
백기태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U-17 아시안컵 4강 탈락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석패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전반 45분에 터진 오하람(광양제철고)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사우디와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다.
2025-04-18
-
리버풀, 간판 센터백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33)가 2년 더 안필드를 누빈다. 리버풀 구단은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와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한 리버풀은 이로써 공수의 두 축을 모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2025-04-18
-
'손 없는 날'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꺾고 UEL 4강 진출
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 41년 만의 우승 꿈을 키워갔다. 토트넘은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프랑크푸르트에 1-0으로 이겼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