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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NBA컵 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하고 시즌 중 열리는 컵대회인 NBA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밀워키는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NBA컵 결승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97-81로 물리쳤다.

  • 16세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품었다

     국내 여자골프 최연소 기록을 휩쓸고 있는 이효송(16. 하나금융그룹)이 이번엔 일본에서 최연소 기록을 썼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8일 "이효송이 202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셰플러와 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디섐보·켑카에 완승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짝을 이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팀이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의 LIV 골프팀과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PGA 투어팀은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승점 2.

  • “전반전만 뛰고 1골2도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전반전만 뛰고 1골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32·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024~2025 EPL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시어러는 손흥민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택했다.

  • 사과·비전 동시 전한다…축구계 시선 다시 ‘정몽규의 입’으로

    축구계 시선은 다시 ‘정몽규의 입’을 향한다. 12년 만에 경선으로 대한축구협회장직 사수에 나서는 정몽규(62) 회장이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한다. 정 회장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에 있는 포니정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

  • 韓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진입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이자,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세계랭킹 ‘10위’로 뛰어오르며 톱10에 진입했다. 신유빈은 올해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일군데 이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 "손흥민 선배, '형'이라 부르고 싶어요"

     "헬로, 마이 네임 이즈 민혁 양. 이츠 아너 투 비 히어. 나이스 투 미츄(Hello. My name is Minhyeok Yang. It's honor to be here. Nice to meet you). 이정도 준비했다. ".  런던행 비행기 탑승을 앞둔 양민혁(18)은 '영어 자기소개를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수줍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 토트넘에 0-5 완패한 '꼴찌' 사우샘프턴, 러셀 마틴 감독 경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 사우샘프턴이 토트넘에 0-5 완패를 당한 직후 러셀 마틴(38) 감독을 경질했다. 사우샘프턴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마틴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지난 18개월 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해준 마틴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 '뮌헨전 2골' 이재성 분데스리가 14R 베스트 11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이재성(마인츠)이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를 빛낸 '베스트 11'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 손흥민 "토트넘 동료가 자랑스러워…우리가 기대하는 경기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고 나서 "우리가 기대하는 경기력"이었다며 팀 동료를 칭찬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EPL 16라운드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1골 2도움을 작성하며 토트넘의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