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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 준비하다 다친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바보짓이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다가 유리잔을 깨트리면서 손을 다쳐 시즌 출발이 한 달가량 늦어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자신의 부주의를 자책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A 페블비치 프로암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파티하려고 빌린 집에서 와인 잔 위에 오른손을 얹고 있다가 와인잔이 부서지면서 부러진 와인잔 줄기가 손바닥에 박혔다고 설명했다.

  • ‘박세리 대회’ 개최하면 총상금 2000억 돌파

    올해는 몇 승이나 따낼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던 ‘태극낭자’들이 다시 힘을 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30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올해 개막전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벌어진다.

  • “LA다저스 사사키, 179개 삼진으로 리그 최고투수 될 것”

    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입단한 사사키 로키에 대한 현지 매체의 성적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팬그래프의 성적 예측 프로그램 스티머를 활용한 결과 “사사키가 평균자책 3. 30, 9이닝당 11. 6개의 삼진을 잡고, 31.

  • 타이거 우즈의 극찬 “김주형은 젊고 두려움없는 훌륭한 선수”

    “김주형은 젊고 두려움이 없으며, 골프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리틀 타이거’ 김주형(23·나이키)의 재능을 극찬했다. 이들은 팀을 이뤄 출전한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합작했다.

  •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 김하성, 미계약 장기화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인데, 프로선수의 난적 또한 불확실성이다. 그리고 그 예측 불가능은 부상에서 기인한다. 회복해서 정상 컨디션으로 과연 돌아올지, 돌아온다면 언제 복귀할지의 불확실성이다. FA 김하성은 지난해 어깨수술 후유증으로 여전히 미계약 상태다.

  • MLB닷컴 “오타니 타자 43홈런-투수 9승 전망”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해 타자로서 43홈런, 투수로서는 9승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시즌 투타 겸업(이도류) 복귀를 한 것에 따른 예상이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MLB 선수 예상 성적 산출 시스템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 통계를 활용해 2025시즌 전망으로 타석에서 타율 0.

  • 스위프트 응원 속에 캔자스시티, 사상 첫 슈퍼볼 3연패 도전

     ESPN 등 미국 언론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스위프트의 응원을 받은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26일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버펄로 빌스를 32-29로 꺾고 제59회 슈퍼볼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 김주형, 타이거 우즈와 팀으로 TGL 데뷔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스크린골프 리그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주형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넷째 주 경기에 출전한다.

  • 메이저리그 지난해 총수익 17조 4천억원 '역대 최대 규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지난해 총수익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 "메이저리그의 2024시즌 총수익이 121억 달러(약 17조 4천억원)로 조사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2025 LPGA 투어 30일 '개막' 유해란·고진영 등 출전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ㄱ6천624야드)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가 시즌 첫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