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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국, 경찰 조사 후 "이런 식이면 안 걸릴 남자 없다" 흥분

    성폭행 의혹을 받은 가수 김흥국이 답답한 심경을 표출했다. 전날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5시간 10분간 경찰 조사를 받은 김흥국은 오늘(6일) 오전 0시 10분 귀가했다. 이날 조사를 마친 김흥국은 취재진 앞에서 "A씨와 두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고 술 한잔한 것도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고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방송가에 분 '소확행' 열풍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방송가에는 ‘소확행’이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2018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소확행’은 말 그대로 평범하고 소소한 가치가 주는 행복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다.

  • 임슬옹, 현역 복무 중 보충역 처분…"갈비뼈 신경 희귀 질병 원인"

    가수 겸 배우 임슬옹(31)이 갈비뼈 이상으로 육군 현역 복무 중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이 변경됐다. 임슬옹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슬옹이 지난 5일 보충역으로 병역 편입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 샤이니 온유, 클럽 강제 추행 '혐의 없음' 처분

    강제 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던 샤이니 온유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온유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 취하서를 제찰한 점과 본인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당시 온유에게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 수사를 종결했다.

  • 오달수 성폭행 피해자 A씨 "당시 강압적인 성관계 있었다" 주장

    배우 오달수의 성폭행 피해자 A씨가 언론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4일 오달수의 성폭행 피해자 연극배우 엄지영과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엄지영은 "오달수에게 직접 사과를 받지도 못했다.

  •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소송 아닌 조정 절차 밟는다

    홍상수 감독이 아내와 이혼 소송이 아닌 조정 절차를 밟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홍 감독이 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지난달 23일 조정에 회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조정은 소송 대신 부부가 법원의 조정에 따라 협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다.

  • 최진희 "北 현송월 양 볼 잡고 흔들어…언니-동생 됐다"

    가수 최진희가 최근 이뤄진 평양 공연에서 북한의 현송월 단장과 있었던 스킨십 일화를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평양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최진희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남북 합동무대 당시 황금빛 원피스 입은 북한 가수와 두 손을 꼭 잡고 노래 부른 것이 미리 정해진 것이냐'는 질문에 "즉석에서 한 거다.

  • '미투' 김생민의 빈자리, 어떻게 채워지나

    방송인 김생민이 ‘미투’를 통한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성실함의 대명사이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김생민의 논란이 준 충격은 계속되고 있다. 김생민은 지난 2일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자 인정 및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 고현정, '호랑이' 관객 만난다…논란 후 행보 화제

    배우 고현정이 SBS 드라마 '리턴' 사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홍보사 측은 5일 고현정의 씨네토크 참석에 대해 "공지에 올라간 대로 고현정이 이진욱과 함께 간다"고 밝혔다.

  • 제이미 킹, 정체 모를 괴한에 습격으로 고급 차량 파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킹(38)이 괴한에게 습격 당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E! 뉴스 온라인'에 따르면 4세의 아들 제임스 나이트 뉴먼을 데리고 비버리 힐스로 향하던 제이미는 잠시 주차한 사이 괴한에게 습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