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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산에X김광민, 평양 공연 함께 간다…싸이는 결국 '불발'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강산에가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합류한다. 관심을 모았던 싸이의 참여는 끝내 불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브리핑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수백만 원 송금했는데 사기"

    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털어놨다. 홍석천은 25일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 피싱 중 스미싱이라고 있는데 그거에 당했네요. 태국 촬영 갔을 때 정신없이 촬영하는 중에 아는 형 이름으로 문자가 와서 통화도 안 하고 돈을 몇 백이나 부쳤는데 오늘 알고 보니 사기였던 걸 알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배우 신은경, 회생 절차 신청…채무 대부분 체납세로 알려져

    배우 신은경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수원지법은 신은경의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만간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는 심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보전처분이 내려지면 채무자는 100만원 이상의 재산을 처분할 시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 세븐 측 "성매매 관련 루머 사실무근…법적대응할 것"

    가수 세븐 측이 성매매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26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 곽도원 측 "꽃뱀 및 금품요구" vs 이재령 대표 "피해자 매도"

    자칫 거짓 미투의 피해자가 될 뻔 했던 곽도원이 또 다른 구설에 올랐다. 지난 25일 곽도원 소속사 오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 4명(이윤택 고소인단 중 일부)로부터 금전적인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 싸이, 평양 공연 합류 추진…北서 '말춤' 볼까

    가수 싸이의 평양 공연이 성사될까.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월드 스타' 싸이가 우리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합류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리측은 이미 합의한 가수 9팀에 싸이를 추가하는 방안을 북측에 공식 제안했다.

  • '김흥국 성폭행 주장' A씨, 혼인빙자사기 혐의로 피소

    가수 김흥국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가 혼인빙자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오후 복수의 언론은 A씨가 일반인 B씨와 C씨에게 형사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검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며 곧 A씨를 기소할 것으로 전해진다.

  • 백퍼센트 리더 민우, 25일 사망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티오피미디어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5일 백퍼센트 리더 민우가 세상을 떠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고인은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하였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한다"고 밝혔다.

  • "하성운 욕설 없었다" 워너원, 나흘만 논란 벗다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앞서 방송사고 논란에 휩싸였던 워너원의 팬들이 직접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 소리 분석에 대한 감정 결과를 공개한 것. 하성운의 팬들은 22일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워너원 스타라이브’ 소리 분석 및 음성 화자에 대한 감정 결과를 공개했다.

  • "부쩍 불러온 배" 미란다 커, 변함없이 화사한 꽃미모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변함없는 꽃미모를 드러냈다. 22일(한국 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