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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 칸 시사회 8분만에 상영중단 후 재개 소동…객석 야유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기자 시사회 도중 '상영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각) 오전 8시 30분 경 칸 르미에르 극장에서 옥자가 상영을 시작한 후 극장 스크린에 '넷플릭스' 타이틀이 올라가자 객석에서는 '우'하는 야유와 박수가 동시에 나왔다.

  •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 SBS 사옥서 '웃찾사' 폐지 반대 시위

    '뽀식이' 개그맨 이용식이 목동 SBS 사옥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용식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 앞에서 "웃기던 개그맨들이 울고 있네요. 한 번 더 기회를…최초의 공채 1기 선배"라고 작성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쳤다.

  • '이세창 ♥'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 그는 누구?

    배우 이세창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 정하나가 화제다. 19일 이세창은 한 매체를 통해 "결혼 기사가 나온 후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개하게 됐다"며 예비신부의 이름과 얼굴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 '다이어트 중단' 이태임, 3kg 증량 후 되찾은 건강미

    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중단 이후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태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진 감사하다"라며 최근 새로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건강한 미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블랙 컬러의 밀착 드레스를 입고 명불허전8등신 몸매를 뽐내고 있다.

  • 고소영 10년만 컴백 소감, "현장 즐거움 되살아나, 다작도 OK"

    배우 고소영(44)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극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나진 않았다. 드라마는 막장으로 흘러가며 마지막회 전국 평균 시청률 6. 1%로 초라하게 종영했고, 고소영이 맡은 극중 재복 캐릭터도 시청자의 몰입감을 방해할 정도로 이해할 수 없이 변해가 아쉬움을 남겼다.

  • '재혼' 이세창,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백년가약 예정

    배우 이세창이 재혼한다.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이세창이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세창의 예비 신부는 앞서 언급된 대로 공연계 동료이고, 연예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어 "연극 무대를 빌려 공연 형식으로 간단하게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故 신해철 유족, 16억 배상 판결 불복 '항소장 제출'

    고(故) 신해철의 유족이 집도의 S병원 강모(46) 원장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불복,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故) 신해철의 유족은 지난 17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는 앞서 지난달 25일 고(故) 신해철의 유족이 강 원장과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45억 원 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고(故) 신해철의 아내 윤 씨에게 6억 8,000여만 원, 두 자녀에게 각각 4억 5,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소녀시대 효연, 6월 컴백 "솔로곡 준비 중"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6월 솔로곡을 발표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솔로곡을 준비중이며 6월에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효연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의 'STATION'을 통해 라틴풍 팝 댄스곡 ‘미스테리’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 '옥자 예고편 공개'…돼지+하마 합성=옥자?

    '옥자'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 '옥자'의 2분여 분량 예고편이 공개돼 그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거대 동물 옥자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15일 '옥자' 기자간담회에서 "옥자는 돼지와 하마를 합친 듯한 동물"이라며 "옥자는 소녀 미자의 사랑과 모험을 다룬 영화"라고 소개한 바 있다.

  • 中 배우 판빙빙 대표작이 '아가씨?' 칸의 황당 실수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중국 배우 판빙빙의 대표작이 잘못 소개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기자회견 현장에서 사회자가 판빙빙의 대표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The Handmaiden)'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