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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한 백인 여성은 안녕, 외화 속 변화하는 여성 캐릭터 활용법

    외화 속 섹시하고 마른, 백인 여성 캐릭터는 더 이상 없다. 지난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에서 주인공 배트맨의 조력자 ‘캣우먼’역은 흑인 배우 조 크라비츠였다. 전통적으로 배트맨 시리즈의 캣우먼 역은 백인 여성이자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들이 맡았다.

  • 요즘 내가 제일 잘나가, 영화·예능까지 섭렵한 K-할머니 김영옥

    요즘 가장 힙한 K-할머니가 맹활약 중이다. 연기 경력 65년 차에 접어든 국내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85)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은 아직 많이 남았다. 김영옥은 최근 영화, 예능, 드라마까지 안 보이는 데가 없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할머니로 떠올랐다.

  • '금의환향' 이정재 귀국 "美 크리틱스초이스 수상, 우리 모두의 상 "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귀국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17일 새벽 귀국한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한국 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분들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우리 모두의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방탄소년단, '2022 그래미 어워드' 무대 선다…3년 연속 퍼포머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3년 연속 무대에 선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는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의 퍼포머(Performer) 명단을 발표했다.

  • 황정음, 16일 둘째 아들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배우 황정음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오늘(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어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 빅뱅,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컴백 예열

    그룹 빅뱅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 지드래곤·태양·탑·대성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모두 마쳤다. 신곡 제목이나 발매 일정 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사실상 컴백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의 귀환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 '팬기만 논란' 이솔로몬, 알맹이 쏙 뺀 사과? 의문만 가중

    국가단 이솔로몬이 팬 기만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팬들이 제기했던 의혹에 대한 해명은 없는 알맹이 없는 사과로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솔로몬은 16일 공식 팬카페에 ‘조금 늦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 정형돈,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자진신고 '과태료' 처분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자진신고한 방송인 정형돈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6일 경찰은 정형돈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해 과태료 6만원과 벌점 15점을 부과했다. 앞서 정형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 TV'에 '정형돈의 울산 악마 로터리 출근길 드리프트 갈기뿐다(갈긴다)! 그리고 불법 행위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 심은하, 21년만 복귀설 일축 "허위보도 법적대응 검토"

    배우 심은하가 복귀설에 대해 일축했다. 16일 심은하 측은 “복귀설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보도에 대해선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래퍼 자이언트핑크 엄마 됐다. "예정일보다 보름 빨리 나온 분홍이"

    래퍼 자이언트핑크(31 윤하)가 태명이 '분홍'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씨는 16일 개인 SNS를 통해 자그마한 아기 사진과 함께 출산소식을 전했다. 그는 "4/2일 예정이라 출산 가방과 준비를 아직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 윤하(자이언트 핑크 본명)가 갑자기 진통이 왔고 급하게 분홍이(이서) 를 만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