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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우승 켑카, 세계 랭킹 1위 복귀 5개월 만에 탈환

    제101회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가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20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켑카는 19일 끝난 PGA 챔피언십 우승을 토대로 지난주 세계랭킹 3위에서 2계단을 그냥 뛰어넘어 1위에 올랐다.

  • NFL 스타 리시버와 고교 육상 스타 판돈 걸고 '누가 빨라?' 대결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와이드 리시버 테드 진 주니어(34엸사진)은 지난주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그는 인터넷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풋볼 경기장의 한쪽 폴에서 맞은편 폴까지, 즉 120야드 거리를 자신과 달리기 내기를 하고 싶으면 누구든 도전하라고 했다.

  • "구자철, 아우크스 떠난다"

    구자철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생활을 청산하고 독일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드러냈다. 독일의 유력한 축구전문지 '키커'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5년 6개월을 보낸 구자철이 팀과 작별한다. 양 측은 계약 연장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잔류나 아시아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최연소 33세 감독 선임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라이언 손더스(33엸사진)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에 선임했다. 미네소타는 20일 "지난 1월부터 감독대행을 맡은 손더스 감독이 정식으로 팀을 맡는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로써 손더스 감독은 NBA 30개 구단 가운데 최연소 사령탑이 됐다.

  • 류현진, 사이영상 ‘찜’ 해놨다...ESPN·톰 탱고 포인트 74.9점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승승장구하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투수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 예측 순위에서 1위를 질주했다. 류현진은 20일 현재 ESPN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사이영상 예측 순위에서 74. 9점을 획득해 내셔널리그 1위를 질주했다.

  • 추신수 타격 ‘달인의 경지’...이틀 연속 멀티히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맹타를 과시했다. 추신수는 20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1개를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 다저스 타석에는 “벨린저가 있었네”

    LA 다저스 마운드에 류현진(32)이 있다면 타석에는 코디 벨린저가 있다. 이들 둘은 다저스의 시즌 초반 기세를 이끄는 주역이다. 벨린저는 지난 19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의 자신의 시즌 17호 홈런이다.

  • 류현진 파울타구 잡은 푸이그, 최고의 수비 선정

    신시내티 레즈의 야시엘 푸이그가 LA 다저스 류현진 덕(?)에 주간 최고 수비상을 받았다. MLB닷컴은 19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친 파울 타구를 우측 관중석까지 쫓아 올라가 잡은 푸이그의 수비가 '이주의 플레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게레로 주니어, 아메리칸 리그 ‘금주의 선수’

    초대형 신인으로 통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가 '이 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20일 "아메리칸 리그 이 주의선수로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주 홈런 4개를 작렬하며 타율 0.

  • 박찬호, 인사혁신처 홍보대사 위촉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이 인사혁신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위원에게 홍보대사 위촉장과 명예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박 위원은 앞으로 인사처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해 인사 혁신과 관련된 각종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