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시애틀, 기쿠치 계약 공식 발표

    시애틀 매리너스이 일본인 사랑은 올해도 이어졌다. 시애틀이 2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쿠치 유세이(28)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3년간 4300만 달러를 보장받고 이후 4년 6600만 달러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 골퍼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신년 공로 훈장

    리디아 고가 최근 뉴질랜드 신년 공로 훈장을 받았다. 신년 공로 훈장은 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민간인들에 주어지는 훈장이다. 리디아 고는 10대 시절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며 LPGA 투어 우승, 세계랭킹 1위, 메이저 우승 등을 모두 최연소로 차지한 '천재 골퍼'다.

  • NBA 클리퍼스, 첫 경기부터 ‘삐끗’

    LA 클리퍼스가 막판 거센 추격전을 펼쳤지만 새해 첫날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클리퍼스는 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76ers에 113-119로 졌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연승행진이 2게임에서 멈추며 시즌성적 21승16패를 기록했다.

  • 오하이오 스테이트, 건강 때문 은퇴하는 감독에 '로즈볼' 선물

    LA 지역 스포츠의 새해를 알리는 대학(NCAA)풋볼 로즈볼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 벅아이스가 승리했다. 오하이오 스테이트는 1일 패사디나의 로즈볼에서 열린 제105회 로즈볼에서 워싱턴 허스키스의 맹추격을 따돌리며 28-23으로 승리했다.

  • '기회는 딱 한번뿐인데…' 아쉬움만 남겼던 벤투호의 최종 평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가장 큰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이후에는 왜 하필 이 시점에 결단을 내렸는지 의구심만 가득했던 90분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 페더러 vs 서리나 사상 첫 혼복 맞대결 승자는 페더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와 '테니스 여제' 서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사상 첫 공식 맞대결을 벌여 새해 벽두부터 테니스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는 해마다 1월 초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인 호프먼컵이다.

  • 손흥민, 화끈한 새해맞이 ‘축포’

    새해 첫날부터 손흥민(26)의 축포가 불을 뿜었다. 손흥민이 기해년 첫날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1일 웨일즈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카디프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을 도왔다.

  • 코리안빅리거들 '화끈한 실력' 보여야 할 ‘2019년’

    2019시즌 결과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류현진(32)과 강정호(32)를 비롯해 대형계약 종료까지 2년을 남겨둔 추신수(37), 빅리그 마지막 해가 될 확률이 높은 오승환(37)에게 2019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 기쿠치, 7년간 최대 1억900만달러에 시애틀 입단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에 합의한 일본인 왼손 투수 기쿠치 유세이(28)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독특한 계약 조건에 기쿠치가 최대 7년간 총액 1억9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대형 계약이다. MLB네트워크의 칼럼니스트인 존 헤이먼이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소식에 따르면 기쿠치는 일단 4년 총액 5600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 MLB닷컴,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은? 글쎄…

    LA 다저스가 3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만, 우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일 30명 이상의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지구별, 리그별 및 월드시리즈 예상 우승팀을 선정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저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에서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라이벌 뉴욕 양키스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