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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시리즈 류현진에 자극받은 추신수

    "정말 부러웠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는 시즌이 끝나고 나면 웬만해선 야구를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씩씩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봤다.

  • MLB 화제 24위에 추신수...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 2018년 메이저리그를 빛낸 25가지 이야기 중 24번째에 자리했다. NBC 스포츠는 24일 전체 25가지 화제 중 추신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바르톨로 콜론과 아드리안 벨트레 등 외국 국적 선수들의 기록을 하나로 묶어 24번째로 정리했다.

  • 'FA 최대어' 하퍼 마음은 다저스로?

    브라이스 하퍼. AP자료

  • 라이더컵 유럽 캡틴 비외른, 엉덩이에 우승 기념 문신 '약속 지켰다'

    지난 10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42회 라이더컵에서 유럽 팀 캡틴을 맡아 우승을 차지한 토마스 비외른(덴마크)이 '우승 공약'을 실천했다. 비외른은 당시 '우승 점수를 문신으로 새기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라이더컵이 끝난 지 약 3개월 가까이 지난 24일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의 소셜 미디어에 비외른이 '우승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실제로 문신을 새기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 클리퍼스, 3점슛 18개 불구 2점 차 '눈물'

    LA 클리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3점슛 대결에서는 승리했지만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다. 클리퍼스는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27-129, 2점 차로 졌다. 클리퍼스는 지난 22일 서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덴버 너게츠를 132-111로 꺾으며 2연승의 상승세를 탔으나 이날 골든스테이트에 패하는 바람에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며 주춤했다.

  • 벤투-박항서호 맞대결 A매치 베트남 평가전

    벤투호와 박항서호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내년 3월 26일 열릴 한국과 베트남의 A매치 평가전 장소를 베트남 하노이로 확정발표했다. 경기장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 손흥민 "하루만 사는 것 아냐…다음 경기 준비"

    2018~19시즌 들어 처음 멀티골을 터트리며 한인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토트넘의 손흥민은 경기직후 쏟아지는 미디어의 질문 공세에 "우리 팀이 계속 이기고 있다. 그러나 하루만 사는 것은 아니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기쁨은 하루로 족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이재성-황희찬 선발로 나란히 68분 출전

    이재성과 황희찬이 소속팀간 맞대결에서 나란히 68분을 뛴 가운데 승부는 이재성이 뛰는 홈팀 홀슈타인 킬의 낙승으로 끝났다. 둘은 23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함부르크 SV에서 중앙 공격 자원으로 나란히 선발 출전, 후반 23분까지 뛰고 동시에 교체아웃됐다.

  • 손흥민, 멀티골+어시스트 '손타클로스 선물'

    그야말로 토트넘 손흥민(26)의 날이었다. 멀티골로 북치고, 환상 어시스트로 장구쳤다. 손흥민이 2018~19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한인 팬들에게 화끈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토트넘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6분 동점골을 넣었다.

  • 램스, 2연패 탈출...차저스는 볼티모어에 패해

    LA 램스가 지구 최약체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혼내주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미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램스는 23일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6주차 원정경기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31-9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