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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71분' 토트넘 챔스 16강 확정

    손흥민이 71분을 뛴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극적인 무승부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B조 최종전 FC 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6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아웃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볐다.

  • 피츠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은 “강정호 재기"

    강정호(31)의 2019시즌 재기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꼽혔다. USA투데이는 11일 '메이저리그 팀들은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원할까'라는 제목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소원을 꼽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피츠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강정호를 언급했다.

  • 다저스, 푸이그-우드를 신시내티로 보낸다?

    푸이그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팬크레드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와 신시내티가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는데 그 대상에 푸이그가 포함됐다"고 알렸다.

  • NBA 커리“달 착륙 의구심”...NASA, “와서 봐라” 발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펜 커리가 인류의 달 착륙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내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발끈했다. NASA 대변인 앨러드 버텔은 11일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커리를 휴스턴에 있는 존슨 스페이스 센터에 초청하겠다"며 "달에서 가져온 돌이나 우리가 50년 전에 했던 일들을 직접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맥커친, 3년 5000만 달러 받고 필라델피아 간다

    FA 외야수 앤드류 맥커친(32)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11일 필라델피아가 맥커친과 3년 5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계약에는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으며 아직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놓고 있어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 류현진과 선발 경쟁 매카시, 구단 프런트로 변신

    LA 다저스에서 류현진(31)과 선발 경쟁을 벌였던 브랜던 매카시(35)가 구단 프런트로 변신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1일 매카시를 존 대니얼스 단장의 특별 보좌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은 뒤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매카시는 이후 텍사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뉴욕 양키스,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거치며 13시즌 통산 성적 69승75패 평균자책점 4.

  • '오름세' 손흥민 '스페인 징크스' 깬다

    쾌조의 오름세를 타는 토트넘의 손흥민(26엸사진)이 FC바르셀로나를 넘어 '스페인 징크스' 타파에 나선다. 손흥민은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리는 2018~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 출격을 대기한다.

  • 서로를 빛내주는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메시 "이탈리아서 함께 뛰자"

    스포츠에서 라이벌은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공생관계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엸사진)는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맞대결 기회가 크게 줄어든 게 못내 아쉬운 눈치다.

  • 2019년 달라지는 골프룰은? "프로엔 엄격, 아마는 쉽게~"

    내년 1월 1일부터 일부 골프룰이 바뀐다. 라운드 때 벙커 모래와 해저드 물에 클럽이 닿아도 벌타가 없고 깃발을 꽂은 채 퍼팅을 할 수 있다. 거리측정기 사용이 허용되지만 캐디가 선수의 퍼팅라인을 봐주는 것은 금지다. 이는 5시간 씩 걸리는 지루한 경기를 좀 더 빠르게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좀 더 쉽고 편하게 골프를 칠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다.

  • NBA 클리퍼스, 꼴찌 피닉스 잡고 ‘2연패 탈출’

    LA 클리퍼스가 최하위 피닉스 선스를 간신히 이기고 연패에서 벗어낫다. 클리퍼스는 10일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피닉스를 연장 접전 끝에 123-119, 4점 차로 꺾었다. 이로써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달리다 최근 2연패로 순위가 떨어진 클리퍼스는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