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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월드시리즈 출전 류현진 부러워…나도 꼭"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한국을 찾았다. 롤러코스터같은 2018시즌을 보낸 추신수는 시즌을 마친 소회, 향후 계획 등을 밝히며 2019시즌 각오를 다졌다. 추신수의 2018시즌은 다이내믹했다. 지난 시즌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

  • 트레이드로 선택지 넓힌 다저스 ‘30년 무관’ 탈출 ‘용틀임’

    빅딜을 향한 굵직한 발자국을 찍었다. LA 다저스가 신시내티와 4대3 트레이드를 통해 브라이스 하퍼, 코리 클루버, JT 리얼무토를 노린다. 팀 연봉을 절감하고 유망주를 확보한 다저스는 30년 무관에서 탈출하기 위한 전력강화에 들어갔다.

  • OC 레지스터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클로이 김·오타니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과 투타를 겸업하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22일 선정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자선 사업가, 정치인, 과학자, 의사 등 각계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점이 눈길을 끈다.

  •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최연소 50승·회전 최다 우승 타이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여자 선수 최연소 50승을 달성했다. 시프린은 22일 프랑스 쿠쉐벨에서 열린 2018~19 FIS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6초 7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NBA 클리퍼스, 10일만에 4연패 탈출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클리퍼스는 2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125-12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지난 10일 피닉스 선스에 승리한 뒤 5경기, 10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 손흥민 '빅클럽 저격수'로 거듭났다…첼시도, 아스널도 와르르

    '빅클럽에 약하다'는 얘기는 어느덧 옛 말이 됐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첼시전 원더골에 이어 그토록 갈망하던 '북런던더비' 징크스까지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아스널과 경기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그는 전반 20분 선제 결승포를 꽂았다.

  • '벤투호 상승세' 한국 축구 FIFA랭킹 53위 올 마무리

    한국 축구의 2018년 최종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53위다. 한국은 20일 FIFA가 발표한 남자부 세계랭킹이 53위로 10월에 이어 지난달과 변함이 없었다. 한국 축구는 올해 1월 FIFA 랭킹 59위로 출발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이 사령탑에 오른 지난 8월부터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 히르셔, 월드컵 남자 스키 통산 63승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종목에서 오스트리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히르셔는 20일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8~19 FIS 월드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4초 98을 찍어 1위를 차지했다.

  • LAT, 다저스 선발 평가 ‘삐딱’...류현진 잦은 부상 전망 불투명

    화려한 재기를 보였지만 정작 LA 타임즈는 여전히 LA 다저스 류현진(31)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LA 타임스는 20일 2019시즌 다저스의 선발 라이업을 전망했다. 2018시즌을 마친 뒤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며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1년 더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류현진에 대해서도 당연히 언급됐다.

  • 강정호, 27번이 아닌 16번달고 '행운 겨냥'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1)가 새 번호로 새롭게 출발한다. 피츠버그 공식홈페이지는 최근 2019시즌 활약할 선수들의 새로운 등번호를 공개했다. 2018시즌 막판 극적으로 2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강정호는 2019시즌에도 복귀 후 3게임에서 달았던 16번을 계속해서 달고 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