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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기' 김시우 상승세 쭉

    김시우(21)가 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21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만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 박병호 김현수의 ML 첫 타석, 맞대결 상대는 누구?

    누구에게나 ‘첫 경험’의 순간은 강렬하다. 전에 없던 숨 막히는 긴장과 감정들이 온 몸을 삼킨다.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첫 발걸음은 더 그렇다. 온 국민의 관심을 등에 지고 머나먼 이국에서 경험하는 첫 순간의 감정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 레이커스 10승 눈앞서 4연패

    LA 레이커스가 여전히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했다. 레이커스는 2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에 93-1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시즌 두자릿수 승수를 코앞에 두고 4연패를 기록했다.

  • "박병호 올시즌 주목할 선수"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2016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지명됐다. 박병호는 20일 ESPN이 선정한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명 중 9위로 뽑혔다. ESPN은 각 지구별로 2016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시리즈로 게재하고 있다.

  • 김시우 '캐디 얼라인먼트' 논란 주목

    이른바 '캐디 얼라인먼트' 논란에 휩싸인 김시우(21)가 2주 연속 '톱10' 입상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21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아마추어와 함께 1~3라운드를 세 개의 코스(라퀸타 컨트리클럽, PGA 웨스트 토너먼트 코스,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를 번갈아가며 돈 뒤 커트오프를 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프로들끼리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린다.

  • 현대차 LA 인근 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현대자동차 아메리카와 PGA 투어는 20일 2017년부터 현대자동차가 노던 트러스트로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받는다고 발표했다.

  • 선더 콤비 57점 5연승 질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황금 콤비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9일 펩시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57점을 합작하며 110-104로 승리했다.

  • 다저스, 블랜턴 1년 400만불

    LA 다저스가 불펜진 강화를 위해 FA 우완 투수 조 블랜턴(36)을 영입했다. 다저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테랑 블랜턴(36)과 1년 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블랜턴은 지난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다.

  • 천웨인 마이애미 공식 입단

    천웨인(31)이 마이애미 말린스에 공식 입단했다. 마이애미는 19일 FA(자유계약선수) 천웨인과 5년간 8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6년째인 2021년에는 1600만 달러의 옵션이 있다. 단단한 내구성과 뛰어난 제구력이 강점인 천웨인은 그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4년 동안 뛰며 46승 32패 평균자책점 3.

  • 동생 야구도박 체포, 다르빗슈 관련없다

    동생이 불법야구 도박혐의로 체포돼 곤욕을 치르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이와 관련한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ESPN은 19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진상 조사에 나선 가운데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다르빗슈가 일본서 불법 야구도박 혐의로 체포된 그의 동생과 관련해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