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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소타 동행하는 옥타곤 한국총괄 한재웅씨 "박병호의 단점은요?"

    25일(한국시간) 미네소타로 향한 박병호에겐 든든한 조력자가 한 명 있다. 그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옥타곤의 한국총괄 한재웅 씨다. 한 씨는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했다. 지난해 말 미네소타와의 계약식에서는 통역을 맡았고, 계약 후에는 박병호가 미네소타 현지에 머물 집을 물색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응을 돕고 있다.

  • 브래디와 자존심 대결 매닝이 웃었다

    덴버 브롱코스와 캐롤라이나 팬더스가 슈퍼볼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제50회 슈퍼볼은 오는 2월7일 산타클라라에 있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덴버는 24일 스포츠 어소리티 필드 앳 마일하이에서 열린 2015~16시즌 NFL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0-18로 누르고 2년 만에 AFC 정상을 탈환했다.

  • 케빈 나 PGA 커리어빌더 시즌 네번재 톱10

    케빈 나(33)가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2015~16시즌 PGA 투어 6개 대회서 네 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24일 라퀸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30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필 미켈슨, 앤드류 롭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 샤라포바-서리나 호주오픈테니스 8강 대결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5위)와 서리나 윌리엄스(1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샤라포바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단식 4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13위)를 2-0(7-5 7-5)으로 물리쳤고, 이어 열린 경기에서 윌리엄스는 마르가리타 가스파리안(러시아·58위)을 역시 2-0(6-2 6-1)으로 완파했다.

  • 클리퍼스 '토론토 원정' 완패

    LA 클리퍼스가 토론토 랩터스에 패했다. 클리퍼스는 24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서 94-112로 완패, 동부 원정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성적 28승16패가 된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4위는 그대로 지켰다.

  • ML적응 장도에 오른 김현수 선결 과제 '보금자리 마련'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답한 김현수(28)가 23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 안착을 위한 장도에 올랐다. 일단 미국 LA 인근 지역에 있는 볼티모어 훈련시설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뒤 볼티모어로 이동해 구단 행사에 참석하고, 플로리다 사라소타에 있는 볼티모어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 '은퇴 선언'코비, 올스타 투표 1위

    현역 은퇴를 선언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올스타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그가 마지막 올스타전 선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팬투표에서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NBA 사무국은 21일 2015~16시즌 올스타전에 선발로 나설 양 컨퍼런스 5명의 스타플레이어를 발표했다.

  • 마지막 거물 FA 세스페데스 워싱턴행 유력

    마지막 남은 거물급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1)가 결국 워싱턴 내셔널스를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FOX 스포츠는 21일 '워싱턴 구단이 FA 슬러거 세스페데스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면서 '그러나 원소속팀 뉴욕 메츠는 여전히 계약기간 3년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채프먼 폭행 무혐의

    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았던 좌완 파이어볼러 아롤디스 채프먼이 의혹을 벗었다. 언론들은 21일 검찰이 채프먼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채프먼은 작년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 NFL 사상 첫 풀타임 여성코치

    NFL 역사상 최초로 여성 풀타임 코치가 탄생했다. 버팔로 빌스 구단은 20일 캐서린 스미스를 스페셜팀 품질 관리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NFL 팀 중 여성 코치를 풀타임으로 코칭스태프에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NFL닷컴은 전했다.